728x90

 

 

 

 

 

지금 생각해도 다시금 설레는 것이 바로 여행했던 순간이 아닌가싶어요. 두번째 방문이라면 모르겠지만 첫번째 방문했던 그랜드캐년은 저에게 탄성을 주기에 충분하였는데요. 비싼 돈주고 열심히 비자까지 받고 날아간 미국에서 그만큼 보람있었던 순간이기도 하였답니다.

 

 

 

 

 

 

 

 

 

 

 

그랜드캐년중 점심을 먹고 처음 방문한 곳은 와치타워라는 곳인데요. 조망 포인트가 여러곳 있었지만 와치타워라는 곳에 먼저 들렸답니다. 밑의 사진은 그곳에서 바라본 그랜드캐년이었는데요. 나름 멋지게 담아보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역시 직접 보는 것보다는 사진이 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이곳에서는 망원경으로 그랜드캐니언을 감상하는 관광객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이날은 한국 관광객분들이 다른 버스에서도 타고 오셔서 한국인들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중국인 분들도 제법 보였는데요. 미국에서도 그것을 알아서인지 동물에게 먹이주지말라는 표지판을 영어를 포함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네개 언어로 쓰여져 있더라고요.

 

 

 

 

 

 

 

 

 

 

 

 

 

 

이곳은 3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였는데요. 아쉽게도 막아져있었네요.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너무나 힘들것 같긴 하더라고요. ㅎㅎ

 

 

 

 

 

 

 

 

 

 

 

 

 

Please do not climb stairs.

 

 

 

 

 

 

 

 

 

 

 

위층 문도 자물쇠로 잠겨져있는 모습이랍니다. 이곳 와치타워는 이름만 들으면 감시용 목적으로 세워진 것 같은데요. 언제 세워졌는지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천장의 모습. 제법 연식도 있어보입니다.

 

 

 

 

 

 

 

 

 

 

 

 

 

 

이곳에서 저의 생각이나 고민은 별로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그도그럴것이 바로 앞에 장엄한 협곡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이곳에 처음 온 저에게는 마치 바다를 처음접했을때의 아이가 된 느낌이었어요. ^^

 

 

 

 

 

 

 

 

 

 

 

 

 

 

 

한국 다이소에서 3000원에 산 망원경도 한번 갖고와보았는데요. 여행내내 쏠쏠하게는 써보았네요. ㅎㅎ

 

 

 

 

 

 

 

 

 

 

 

 

 

 

 

그랜드캐년을 둘러보면 정말 이곳이 미국의 국립공원에 왔다는 느낌이 들곤 하는것 같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거의 와치포인트가 되곤하는데요. 어떻게 사진찍어도 배경이 멋져서 잘나오더라고요.

 

 

 

 

 

 

 

 

 

 

 

 

 

 

 

와치타워안에서 밑의 구멍을 통해 관광객들을 본 모습입니다.

 

 

 

 

 

 

 

 

 

 

 

 

 

 

 

엄청나게 뻗어있는 그랜드캐년 산맥!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곳 트레킹을 하면서 곳곳을 누벼보고 싶기도 하군요.

 

 

 

 

 

 

 

 

 

 

 

 

 

 

 

우리나라의 날씨로 치면 늦겨울인데도 이곳 기후는 상대적으로 좀더 따뜻한것 같더라고요.

 

 

 

 

 

 

 

 

 

 

미국 서부여행 그랜드캐년은 광활하게 놓여있는 자연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껴보기도한 시간이었는데요.

여러분도 미국여행을 가신다면 이곳은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

 

728x90
반응형
728x90

 

 

 

 

 

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미국서부여행중 들렸던 그랜드캐니언 와치타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하는데요.

 

그랜드캐니언 관람포인트중 한곳인 이곳은 와치타워 내부에서 그랜드캐년을 조망할 수도 있고

 

자연도 즐길 수 있어서 미국서부여행중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곤 하는 장소랍니다.

 

여러분도 그랜드캐니언을 가신다면 이곳에 한번 들르셔서 멋진 구경도 하시고 즐거운 추억도 쌓아보셨으면 좋겠네요~ ^^

 

 

 

 

 

 

 

 

 

 

와치타워안에서 바라본 그랜드캐니언!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광경이더라고요.

 

바다가넓은것은 익히 알고있었지만 지평선 그것도 협곡이 이렇게 끝도없이 펼쳐져있는건 정말 처음보는 광경이었답니다! ^^

 

 

 

 

 

 

 

 

 

 

 

그랜드캐니언에는 다양한 종의 동물과 식물들이 산다고하는데요.

 

곳곳에는 (암행어사) 레인저가 있어서 동물에게 먹이를 줄거나 하는 경우

 

강도 높은 벌금을 받을 수 있다고 가이드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가시게된다면 혹시 몰라서 먹이를 주실수도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른쪽과 왼쪽을 둘러봐도 협곡의 지평선뿐!

 

마치 지구가 아닌 화성에 온 것 같죠 ^^

 

 

 

 

 

 

 

 

 

 

 

 

 

 

 

멀리 하나 솟아 있는듯한 봉우리(?)

 

그옆의 지층들은 수억년이상 살아온 지구의 나이를 짐작하게 해준답니다.

 

그에 비해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근데 왼쪽 위로 올라가는 하얀 것은 무엇일까요? 설마 우주선? ㅎㅎ

 

 

 

 

 

 

 

 

 

 

 

 

사진도 찍어보구요...

 

 

 

 

 

 

 

 

 

 

 

들어와서 사진을 찍은 이곳은 그랜드캐니언의 와치타워랍니다.

 

근데 저기 달이 두개로 보이네요? 하나는 금성인가...

 

오늘 신기한 광경을 많이 보게되는 순간입니다. ㅎㅎㅎ

 

 

 

 

 

 

 

 

 

 

 

 

 

 

어떻게보면 흙도 없는것같은데 바위틈새에 뿌리를 내리고사는 소나무도 신기하게보이네요

 

 

 

 

 

 

 

 

 

 

 

 

마지막 3층은 이렇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구조였는데 안전문제때문인지

 

올라가지말라는 작은 팻말이 붙여져있었답니다.

 

실제로 저 나무 사다리만으로 오르내리는 관광객을 다받으려면 꽤나 불편할 것같군요...

 

한쪽에는 기념품샵 같은 곳도 있더라고요.

 

 

 

 

 

 

 

 

 

 

 

그랜드캐니언 창문을 통해 바라본 그랜드캐년 풍경

 

 

 

 

 

 

 

 

 

 

 

2층은 이렇게 그림 문양들이그려져있었는데 인디언시기에 제작된 것인지 잘모르겠네요

 

가운데 watch tower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사진만 열심히 찍느라 못읽어보았네요...

 

 

 

 

 

 

 

 

 

 

 

 

2월에 방문했을때의 모습인데 가을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애리조나는 여름에 거의 사막기후라고하니 가기좀 꺼려지는군요... ^^

 

 

 

 

 

 

 

 

 

 

 

 

그렇게 그랜드캐니언 워치타워 내부에서 구경을 해본후에 다음 그랜드캐년 관람포인트인 사우스림 포인트로 이동을 했답니다.

 

그럼 미국서부여행 이야기는 내일 포스팅에서 이어서 쓰도록 할게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

 

 

 

 

728x90
반응형
728x90

 

 

 

 

 

 

 

 

 

 

 

 

 

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미서부여행중 그랜드캐년으로 가기위해 들렸던 와치타워인데요.

 

 grand canyon watchtower라는 이름을 가졌듯이 감시탑 같은 곳이 있답니다.

 

미국 애리조나의 그랜드캐니언에는 와치타워포인트, 나바호포인트, 리판 포인트, 모란 포인트, 사우스림 포인트 등이 있는데요.

 

와치타워 포인트도 멋지지만 개인적으로 리판포인트와 사우스림 포인트가 정말 멋진 곳 같더라고요!

 

특히 해돋이나 석양이 질때도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미서부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

 

 

 

 

 

 

 

 

 

 

 

 

 

 

와치타워를 가기위해 걸어가는 중입니다.

 

저건 언제 만들어진 걸까요? 신기하네요 ㅎㅎ

 

 

 

 

 

 

 

 

 

 

 

 

 

 

 

 

어찌보면 한국의 경주에 있는 첨성대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 그랜드캐년에 있는 워치타워는 올라갈 수가 있는데요. 3층은 막혀있지만 2층까지는 올라가서 볼 수가 있답니다.

 

저곳을 보니 터키의 카파도키아에서의 동굴에 들어갔을때가 생각나더라고요!

 

 

 

 

 

 

 

 

 

 

 

 

 

 

햇살도 쨍쨍하고 날씨도 넘나 좋았답니다.

 

나무들도 예쁘게 서있네요.

 

 

 

 

 

 

 

 

 

 

 

 

 

 

수풀도 무성하고 자연도 잘 보존되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관광자원의 좋은 예!

 

 

 

 

 

 

 

 

 

 

 

멀리 보이는 곳이 바로 와치타워랍니다. 그럼 한번 걸어가볼까요? ^^

 

 

 

 

 

 

 

 

 

 

 

 

가는길에 새소리도 너무 좋은데 무슨 새일까요? 처음 듣네요... 여러분도 모르시겠죠? ㅎㅎ 아마 한국에는 서식하지않는 조류같습니다.

 

 

 

 

 

 

 

좀더 가까이서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같이 여행 오신 분들... ㅎㅎ

 

LA에서부터 같이왔어요!

 

 

 

 

 

 

 

 

 

 

 

 

다른 분들도 사진 삼매경입니다. ㅎㅎ

 

 

 

 

 

 

 

 

 

 

 

 

 

와치타워는 Revealing Features라고 하는데 그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가까이서 본 모습도 멋지네요. 공기도 정말 좋았답니다.

 

 

 

 

 

 

 

 

 

 

 

 

 

 

한국인뿐만아니라 미국인 관광객분들도 많았답니다.

 

 

 

 

 

 

 

 

 

 

1956 grand canyon twa-united airlines aviation accident site 라고 써져있습니다.

 

National historic landmark

 

 

 

 

 

 

 

 

 

 

 

 

멋진 풍경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