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MGM호텔과 룩소호텔 야경
미국 라스베가스 MGM호텔과 룩소호텔 야경이랍니다. 겨울 밤 9시쯤 촬영하였던 것 같은데요. 2월인데도 라스베가스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겨울날씨처럼 춥지는 않더라고요. 얇은 잠바정도 하나 걸치고 갔었던 것 같아요
멀리 보이는 것은 피라미드 컨셉의 룩소 호텔입니다. 룩소호텔은 옆의 호텔들과 트램으로 이어져있어요. 트램 운영시간은 24시간이 아니고 밤까지만 운행했는데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MGM HOTEL 앞에는 HOOTERS도 보입니다!
MGM GRAND HOTEL 앞에는 데이비드 코퍼필드(DAVID COPERFIELD)의 플랜카드도 붙여져있네요. 저 좌석이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엄청 비싸다고... ㅎㅎ 저도 무진장 가고싶더라고요!
이날은 라스베가스3대 공연중 하나인 카쇼(KA SHOW THEATER) 공연팀들을 픽업해주러 MGM호텔에 들른 것이었는데요. 카쇼 공연은 19시와 21시30분에 하는데 대략 공연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된답니다.
카쇼와 더불어 또다른 라스베가스 3대 공연으로는 르레브쇼와 오쇼가 있는데요. 저는 카쇼는 안보고 (아니 못본거죠. 돈과 시간상... ㅠ) 르레브쇼를 관람하였는데 르레브쇼도 가격은 조금비싸지만 그만큼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공연이더라고요.
카쇼 공연팀들을 기다리는동안 저희 숙소인 LUXOR HOTEL만 주구장창 찍었던 것 같네요 ㅎㅎ 우주에서도 보인다고하는데 어떻게 저런 파란불빛을 하늘에 쏠 생각을 했는지 정말 기발한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요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라스베가스에 관해 궁금한점은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