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다시 미국의 국립공원 그랜드캐년 포스팅을 이어서 쓸까하는데요. 지난 번에 방문했던 와치타워 포인트에이어서 그랜드캐년의 데저트뷰 포인트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멋진 장관이 일품인 그랜드캐니언! 마치 끝없는 산의 바다에 온 듯한 기분이...!! 응? 그런데 밑의 식물은 무화과 나무인가요? 식물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못보던 나무더라고요!

 

 

 

 

 

 

 

 

 

 

 

멀리 보이는 경치를 감상하는 저는 그저 탄성만!! 우와~~!!

 

 

 

 

 

 

 

 

 

 

 

 

밑의 사진은 와치타워 포인트!

잠깐 옆으로 와보았는데 이렇게 되어있었네요.

 

 

 

 

 

 

 

 

 

 

 

 

이제 사우스림 포인트로 한번 이동해볼까요? 아차.. 그전에 데저트뷰 포인트도 마저 감상하고요!

 

 

 

 

 

 

 

 

 

 

 

 

그랜드캐년 데저트뷰 포인트 동영상

 

 

 

 

 

 

 

 

 

 

 

이나무는 뭐지... 번개에 맞았나...

 

 

 

 

 

 

 

 

 

 

 

 

공공화장실은 출입구쪽에 있습니다☆

 

 

 

 

 

 

 

 

 

 

 

나무들도 무성하고요.

 

 

 

 

 

 

 

 

 

 

 

처음보는 신기한 새들도 울고있었답니다. 지금 사진에서 찾으려니까 찾기가 매우 힘들군요... ㅜㅜ

 

 

 

 

 

 

 

 

 

 

 

나무도 한번 만져보고... 한국에 있는 나무와 비슷한 것 같은데 괜히 그랜드캐년 오니 나무 느낌도 다른 것 같군요. ㅎㅎ

 

 

 

 

 

 

 

 

 

 

 

 

 

 

이곳이 화장실입니다. 참고로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여행으로 오셨다면 약속시간에는 늦지 않게 가야겠지요? 저희도 서둘러 볼일을 보고 전속력으로 달려갔답니다.

 

 

 

 

 

 

 


 

 

 

 

 

이돌은 무엇일까요?

 

 

 

 

 

 

 

 

 

 

 

 

 

아하!~ 이곳이 그랜드캐년 데저트뷰 포인트라는 것을 나타내주는 이정표였습니다.

(Desert view Grandcanyon national park 라고 멋지게 쓰여있네요! ^^)

 

 

 

 

 

 

 

 

 

 

이제 다음포스팅부터는 그랜드캐년 포인트로 유명한곳! 안유명한 곳이 어딨겠냐마는... 사우스림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쓸께요~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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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다시금 설레는 것이 바로 여행했던 순간이 아닌가싶어요. 두번째 방문이라면 모르겠지만 첫번째 방문했던 그랜드캐년은 저에게 탄성을 주기에 충분하였는데요. 비싼 돈주고 열심히 비자까지 받고 날아간 미국에서 그만큼 보람있었던 순간이기도 하였답니다.

 

 

 

 

 

 

 

 

 

 

 

그랜드캐년중 점심을 먹고 처음 방문한 곳은 와치타워라는 곳인데요. 조망 포인트가 여러곳 있었지만 와치타워라는 곳에 먼저 들렸답니다. 밑의 사진은 그곳에서 바라본 그랜드캐년이었는데요. 나름 멋지게 담아보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역시 직접 보는 것보다는 사진이 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이곳에서는 망원경으로 그랜드캐니언을 감상하는 관광객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이날은 한국 관광객분들이 다른 버스에서도 타고 오셔서 한국인들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중국인 분들도 제법 보였는데요. 미국에서도 그것을 알아서인지 동물에게 먹이주지말라는 표지판을 영어를 포함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네개 언어로 쓰여져 있더라고요.

 

 

 

 

 

 

 

 

 

 

 

 

 

 

이곳은 3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였는데요. 아쉽게도 막아져있었네요.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너무나 힘들것 같긴 하더라고요. ㅎㅎ

 

 

 

 

 

 

 

 

 

 

 

 

 

Please do not climb stairs.

 

 

 

 

 

 

 

 

 

 

 

위층 문도 자물쇠로 잠겨져있는 모습이랍니다. 이곳 와치타워는 이름만 들으면 감시용 목적으로 세워진 것 같은데요. 언제 세워졌는지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천장의 모습. 제법 연식도 있어보입니다.

 

 

 

 

 

 

 

 

 

 

 

 

 

 

이곳에서 저의 생각이나 고민은 별로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그도그럴것이 바로 앞에 장엄한 협곡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이곳에 처음 온 저에게는 마치 바다를 처음접했을때의 아이가 된 느낌이었어요. ^^

 

 

 

 

 

 

 

 

 

 

 

 

 

 

 

한국 다이소에서 3000원에 산 망원경도 한번 갖고와보았는데요. 여행내내 쏠쏠하게는 써보았네요. ㅎㅎ

 

 

 

 

 

 

 

 

 

 

 

 

 

 

 

그랜드캐년을 둘러보면 정말 이곳이 미국의 국립공원에 왔다는 느낌이 들곤 하는것 같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거의 와치포인트가 되곤하는데요. 어떻게 사진찍어도 배경이 멋져서 잘나오더라고요.

 

 

 

 

 

 

 

 

 

 

 

 

 

 

 

와치타워안에서 밑의 구멍을 통해 관광객들을 본 모습입니다.

 

 

 

 

 

 

 

 

 

 

 

 

 

 

 

엄청나게 뻗어있는 그랜드캐년 산맥!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곳 트레킹을 하면서 곳곳을 누벼보고 싶기도 하군요.

 

 

 

 

 

 

 

 

 

 

 

 

 

 

 

우리나라의 날씨로 치면 늦겨울인데도 이곳 기후는 상대적으로 좀더 따뜻한것 같더라고요.

 

 

 

 

 

 

 

 

 

 

미국 서부여행 그랜드캐년은 광활하게 놓여있는 자연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껴보기도한 시간이었는데요.

여러분도 미국여행을 가신다면 이곳은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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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미국 유타주에 있는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을 다녀왔었는데요. 후기를 올려봅니다.

 

 

 

 

 

 

 

브라이스캐년은 미국에서 준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는데 몇천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지형이라고하지요.

 

유타주에 위치해 있는데 그랜드캐년과 앤탤로프 캐년과도 인접해있어서 캐년 투어로 많이들 둘러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방문했던 시기는 2월중이었는데 아직 눈이 덜 녹았답니다. 그래도 날씨는 춥지는 않았는데요. 얇은 긴팔 가디건 하나를 걸치고 투어를 했답니다.

 

 

 

 

 

 

 

 

 

 

 

 

브라이스캐년은 트레킹으로도 투어를 하실 수가 있는데 전망대는 총 13곳이 있답니다. 저희는 LA에서 패키지로 예약해서 트레킹까지는 못해서 살짝 아쉬웠답니다.

 

 

 

 

 

 

 

 

 

 

 

사진에 위에 사람들이 빼꼼히 있지요? 저곳이 전망대랍니다. 어느새 많이 내려왔네요. ㅎㅎ 전망대쪽에 주차장이 있답니다.

 

 

 

 

 

 

 

 

 

 

 

 

사진으로 봐도 멋있지만 직접가서 보셔도 정말 장관! 하지만 날씨가 좋아야 더 멋지겠지요? 운이좋게도 날씨 좋은날에 방문했답니다!

 

 

 

 

 

 

 

 

 

 

 

제법 트레킹 시간이 주어져서 협곡까지 내려와보았습니다. 완전 밑까지는 못내려가고 2/3정도 내려가본것 같습니다.

 

 

 

 

 

 

 

 

 

 

 

특이한 바위가 많아서 하나하나 이름 붙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아직 눈이 덜 녹아서 지표면은 이런 모습이었는데요. 흙같은 지형이라 많이 미끄럽진 않았는데 그래도 눈오는 날에는 안전에 특히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내려와서 사진 찍어보았는데 이런 지형입니다. 멋지죠? 앤탤로프 캐년과는 좀 색다른 멋입니다.

 

 

 

 

 

 

 

 

 

 

 

 

바다나 산과는 또다른 협곡의 기상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높이도 높아서 광렌즈카메라에도 다 안들어오네요.

여러분도 생각있으시면 꼭 한번 여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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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점심밥을 든든하게 먹은 후 브라이스캐년이라는 곳을 향해서 출발했답니다.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은 미국 유타주 남서부쪽에 위치해있는데요.

 

면적은 약 145제곱키로미터이고, 일련의 거대한 계단식 원형 분지입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중 한곳이지요.

 

자이언캐니언에서는 사막기후라 후덥지근했는데 창밖을보니 이곳은 아직 눈이 녹지않은 곳도 있더군요.

 

 

 

 

 

 

 

 

 

 

 

 

 

 

 

 

 

 

 

 

 

 

 

 

 

 

 

살짝 눈이 덜녹은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사진이 브라이스캐년 주차장이랍니다. 미국시간기준으로 평일이라 한적했네요. ㅎㅎㅎ

 

 

 

 

 

 

 

 

 

 

 

 

 

 

 

 

 

 

 

 

 

 

 

 

 

 

 

 

차 몇대가 주차되어있는데 우리나라 기아차도 보입니다.

 

미국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우리나라 차들도 많지만 아쉽게도 일본차들이 더 많은것같아요. 아쉽아쉽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화장실입니다.

 

뭔가 오두막느낌이 나네요.

 

 

 

 

 

 

 

 

 

 

 

 

 

 

 

 

 

 

 

 

 

중간중간 이렇게 나무의자로 된 쉼터도있네요.

 

자이언캐년과는 기후가 조금달라서 식물과 나무들도 다른모습을 보입니다.

 

 

 

 

 

 

 

 

 

 

 



 

 

 

 

 

 

 

 

 

 

 

 

아래 표지판은 장애인 전용구역 주차공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차량이라면 주차할때 이곳에다 되시면 안되겠지요?

 

장애인분들이라도 협곡밑으로 내려가는건 조금 힘들겠지만 위에서 전체적인 브라이스캐년 조망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날 간 곳은 브라이스캐년의 선셋 포인트 (Bryce canyon Sunset point)인 것 같은데요.

 

안내판을 보아하니 셔틀버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는 못둘러봐서 아쉽네요.

 

 

 

 

 

 

 

 

 

 

 

 

 

 

 

 

 

 

 

 

 

 

 

 

 

주차하고 이제 브라이스캐년을 둘러보러 가는 길입니다. ㅎㅎ

 

 

 

 

 

 

 

 

 

 

 

 

 


 

 

 

 

 

 

 

 

 

 

 

 

일행과 친구들도 뒤에서 같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ㅎㅎ

 

 

 

 

 

 

 

 

 

 

 


 

 

 

 

 

 

 

 

 

 

 

 

 

주차장에서 한 5분걸어 도착한 브라이스캐년 밑을보니 정말 장관이 따로없더라고요~

 

공기까지 좋아서 정말 굿~

 

브라이스캐니언 골짜기에는 일출과 일몰때에 선명한 오렌지색, 백색, 황토색 등의 빛깔을띄는 암석들과 대규모의 돌기둥이

 

수백만개가 의장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크고 아름다운 협곡과 산들이 많다고하는데 저는 일부만을 보고 왔네요. ㅎㅎ

 

 

 

 

 

 

 

 

 

 

 

 

 

 

 

 

 

 

 

 

 

 

 

 

브라이스캐년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투어내내 비도 한번도 안오고 정말 투어내내 축복받았다고... ㅎㅎ

 

사진에 보시듯 날씨도 넘나 좋지요? 구름과 골짜기가 어우러져 어디서찍든 사진이 잘나옵니다.

 

 

 

 

 

 

 

 

 

 

 

 

 

 

 

 

 

 

 

 

 

 

 

일몰시간은 아직인데 아름다운 자연을 연출해주고있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가보고싶습니다. ㅎㅎ

 

 

 

 

 

 

 

 

 

 

 

 

 

 

 

 

 

 

 

 

 

 

구름이 일렬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협곡 사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망하는 곳에는 보시다시피 브라이스캐니언 안내판이 표시되어있구요.

 

브라이스캐년 협곡 밑으로도 내려가보았는데 그것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많이 구독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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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자이언 캐년 국립공원

Zion canyon National park

 

 

 

미국 여행중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 애리조나에 위치한 자이언캐년 국립공원엘 다녀왔을때 인데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돌멩이들과 기암괴석들이 첩첩이 쌓여진 곳으로 멀리서만 보아도 그 위용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자이언캐년은 다른 말로 신들의 정원이라는 별명도 같고있다고하는데요. 직접 가보니 왜 신들의 정원인지 알것 같더라고요.

그만큼 웅장하고 넘나 멋진 장소기때문에 서부여행을 하신다면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은 추억거리를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과 같이 여행을 하신다면 여행도 더 재미날거예요~ ^^

 

 

 

 

 

 

 

 

 

 

 

 

자이언캐년의 2월은 온화한 기후로 우리나라의 겨울과는 달리 추운 날씨는 아니고 바람막이를 하나 입었는데도

좀 더운 그런 날씨더라고요. 만약에 여행을 가시게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창문과 윗창문이 있는 버스로 LA에서 예약후 투어를 진행하였는데요.

버스에서만 보아도 그 위용을 느낄 수 있었어요! ^^

 

 

 

 

 

 

 

 

 

 

 

 

 

 

 

버스안에서 방금 아리조나까지만 와도 조시던 분들이 자이언캐년이 딱~ 나오니까 모두 일어나셔서

감상하는데 여념이 없었답니다. 천장 위까지 창문이 있었는데 그 위로 바위산이 보이니 자이언캐년이 얼마나 높은지 아시겠져~~

 

 

 

 

 

 

 

 

 

 

 

 

 

 

 

 

 

 

 

자이언캐년의 조망 포인트는 여러곳이 있지만 최근에는 자이언캐년의 천사의정원이라는 곳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깜깜한 터널속을 달리다가 중간에 뚫린 곳으로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산천초목 우거진 것은 모하비 사막과도 비슷한데요. 날씨가 더운지역이다보니 높은 나무들보다는 선인장 같은 식물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버스에서만 보아도 멋지지만 직접 가서 본다면 더 멋있는 장소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서부여행을 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

 

 

 

 

 

 

 

 

 

 

 

 

 

 

 

 

 

 

 

다들 멋진 자연경관을 보니, 사진 삼매경이 되셨더라고요. 저도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중국의 황산은 안가보았지만 미국의 그랜드캐년과 자이언캐년도 정말 웅장하고 멋지더라고요. ^^

 

 

 

 

 

 

 

 

 

 

 

 

 

 

 

 

 

 

 

 

멋진 조망포인트를 찾아서 내릴곳으로 이동중입니다. 그러나 어딜봐도 멋진 자연경관들~

신혼여행이나 부부동반 여행으로도 좋은 장소 같았답니다. ^^

 

 

 

 

 

 

 

 

 

 

 

 

 

 

 

 

 

 

웅장한 미국 자연 국립공원 자이언캐년의 이야기는 다음에서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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