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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브라이스캐니언 포스팅입니다.

 

브라이스캐니언은 유타주에 있는, 수천만년의 세월동안 지구가 만들어낸 미국 3대 캐년중 하나인데요.

 

미국에는 멋진 캐년들이 많고 여행을 해본결과 어느 장소가 더 멋지다 할 수는 없지만

 

브라이스캐니언도 정말 멋진 캐년이자 협곡중 한곳이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미국 3대 캐년 여행 생각이 있으시다면 브라이스 캐년 트레킹도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

 

 

 

 

 

 

 

 

 

지난 번에 이어서 브라이스캐니언 트레킹을 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정말 최소한의 길만 남겨둔채로 자연을 고대로 남겨놨더라고요

 

미국인들의 자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영어로는 Mother Nature라고 하지요 맞나? ㅎㅎㅎ

 

 

 

 

 

 

 

 

 

 

브라이스캐니언 협곡 한가운데에 있으면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작은 것인지 느끼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또한 이곳은 공기도 넘나 맑아서 밤에는 별자리 관측, 시기를 잘 맞춰서 가신다면 별보기 축제도 참여할 수 있다고합니다.

 

 

 

 

 

 

 

 

 

 

 

 

삭막해보이는 이곳에도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답니다.

 

저도 그랜드캐년에서는 야생 다람쥐를 보기도 했는데요.

 

참고로 미국에서는 국립공원에서 야생 생물들에게 잡는 것 뿐만아니라 먹이를 주는 행위로 벌금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어마무시하니 모르시다 큰일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3대 캐년중 하나인 브라이스캐니언의 웅장함에 감탄!

 

 

 

 

 

 

 

 

 

 

 

 

하늘과 대비되어서 넘나 멋있습니다.

 

 

 

 

 

 

 

 

 

 

 

 

바닥길은 눈이 거의다(?) 녹았는데 그래도 트레킹을 하실꺼면 안미끄러운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런닝화나 슬리퍼 하이힐을 신으셨다면 안전을 위해 전망대에서만 감상하시구요~ 물론 전망대쪽도 잘 되어있어서 주변을 둘러봐도 시간이 훌쩍~지나간답니다.

 

 

 

 

 

 

 

 

 

제가 트레킹했던 곳은 브라이스캐년의 선셋포인트랍니다.

 

미국 3대 캐년 어느곳에서나 선셋을봐도 멋진 장관이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자라고 있는 나무들도 많습니다.

 

 

 

 

 

 

 

 

 

 

 

멋진 풍경~

 

 

 

 

 

 

 

 

 

 

 

 

다만 3대 캐년 여행은 애리조나의 경우 여름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름에는 좀 힘들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사막 기후도 고려해서 여행을 하시면은 좀더 즐거운 여행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어느곳이나 사진찍어도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과연 미국 3대 캐년이라고 할만하네요~

 

 

 

 

 

 

 

 

 

 

어렵지 않은 코스지만 트레킹하실때도 안전에 유의해서하시구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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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브라이스캐니언을 거닐며 트레킹을 했던 이야기를 해볼까하는데요.

 

먼저 브라이스캐년은 몇천년에 세월로 만들어진 붉은 첨탑과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브라이스캐년 트레킹은 가장 긴곳도 하루만에 완주할 수 있고 모시동굴코스와 브리스톨른 루프는 각각 1시간 정도, 림트레일 코스는 5시간 정도면은 완주할 수 있답니다.

 

퀸스가든은 2시간정도가 소요되는데 해돋이까지가는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나비조 루프코스는 2시간이면 충분하고 타워브릿지 코스도 3시간정도면은 오를 수 있습니다.

 

또다른코스로 브라이스캐니언 트레킹의 페어리랜드루프 포인트는 5시간정도가 소요되며, 피카보루프코스는 4시간정도면 등산하실 수 있습니다.

 

 

 

 

 

 

 

 

 

 

 

굽이굽이 이어져있는 협곡을 걷다보면 협곡만의 매력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이곳의 또다른 액티비티는 밤하늘의 별보는 것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하는데요. 브라이스캐니언은 북미대륙에서 밤이 가장 어두워서 맨눈으로도 가장 많은 별보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년 브라이스캐니언의 별보기축제도 열린다고하니 미서부여행을 하신다면 한번 참고해보세요.

 

 

 

 

 

 

 

 

 

 

 

 

웅장한 첨탑은 광각렌즈에도 다 안들어온답니다.

 

참고로 브라이스캐니언의 야영이 가능한 장소는 오버나이트코스와 릭스스피이루프트레일과 언더림트레일의 지역이 있답니다.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의 석탑만 보고있으면 이곳이 매우 황량한 곳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밑의 사진은 트레킹하다 제가 찍은 식물인데요.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나무와 식물종은 400여종이나 달한다고 합니다.

 

 

 

 

 

 

 

 

 

 

 

식물과 생물들은 고도에 따라 고르게 자라고 있다고하는데요. 맨 밑에는 피욘 소나무가 자라고있으며 중간정도의 고도에는 림버 소나무가 자라며 정상부 고도에서는 더글라스 전나무와 화이트나무 같은 나무들이 자라면서 대자연의 위엄을 느끼게 해줍니다.

 

 

 

 

 

 

 

 

 

 

 

 

 

돌첨탑들좀 보세요! 사진으로봐도 어마무시하지만 실제로봐도 정말 장관이랍니다.

 

 

 

 

 

 

 

 

 

 

 

 

곳곳에 있는 구멍에서는 왠지 사막여우가 튀어나올것 같군요, 브라이스캐니언 트레킹하면서 밑으로 내려가다 찍어본 사진이랍니다.

 

 

 

 

 

 

 

 

 

 

 

협곡 한가운데서 나오는 분위기가 넘나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어요. 많은 별이 보이는 곳이듯 공기도 정말 좋았답니다.

 

 

 

 

 

 

 

 

 

Bryce canyon은 말그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곳 같았습니다. 요새같은 협곡과 수십만개가 되는 흙으로 되는 기둥이 웅장하고 감탄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 잠깐 사진 감상하시겠습니다 ^_^ **

 

 

 

 

 

 

 

 

 

트레킹하는 사람들

 

 

 

 

 

 

 

다양한 식물들이 잘 보존되어있고 멋진 경관을 느낄 수 있었던 미국 브라이스캐니언 트래킹! 여러분들도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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