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소 유적지를 관람하였습니다!


에페소에 오기전에 이즈미르(이즈밀)라는 곳을 지나왔는데 이즈미르는 터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라고 합니다.


*가이드님께서 말씀해주신 이즈미르 간단 소개*

이즈미르는 터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인구는 400만 정도이고, 미인들이 많다는 곳이라합니다! 그리고 외국인 상인들도 많다고하는데요!

시내에 나가보면 유럽풍 느낌이 나는 곳들이 많다고 합니다...

농산물 직판장들이 많으며 (무화과 포도 양배추등) 7대 교회중 스무나교회라는 곳이 있다고합니다. 

시내 안으로 들어가면 깨끗하면서도 명품샵, 빌딩들이 많고 지나오기만 했던 도시지만 굉장히 활성화된 도시라고 하셨습니다!^^

터키에서는 배추를 잘 안먹기때문에 김치냉장고같은 것이 없다고하는데요. 여기서는 고사리, 겨우살이 먹는 법을 모르기때문에 잘 먹는 법을 모른다고 합니다!

또한 터키는 콩나물 요리같은 걸 즐겨하지 않는다고합니다!








에페소 유적지 입구입니다!


에페소 유적지에는 원형경기장, 로마목욕탕 (낮시간에는 정치토론장, 밤에는 목욕탕으로 이용되었던 곳) 셀수스 도서관 등 고대 유적지들이 있었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에페소 유적지를 관람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저희 가이드님께서 열강을 하고 계십니다!^^















에베소 유적지에 있는 이 마크가 십자가와 많은 것들을 상징하고있다는데 그때는 생생하게 기억났지만 다녀온지 한달정도되서 까묵었습니다...^^;;









어쨌든 important한 겁니다!^^














유적지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제법 보존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샅샅이 보고싶었던 곳이었지만 패키지 여행 시간관계상 에베소 유적지를 자세히 못봐서 조금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은 멤니우스 기념묘라고 합니다!^^


헤라클레스 문을 통과하기 바로 전 멤니우스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여신의 이름은 니케입니다!


승리의 여신이며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로고의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터키 에페소 유적지에는 고양이들도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터키 에페소 유적지에서...

고양이 뒤로 멀리 에페소의 상징과도 같은 셀수스 도서관이 보입니다!^^
















셀숫스 도서관 앞에는 홍등가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음편부터는 셀수스 도서관부터 이어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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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마을에서 식사를 하고나서 에페소 유적지로 향했습니다!





에페소 마을에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입니다!


사람들만 보면 먹을 것을 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은행문 앞에 죽치고 앉아있네요! 누가 열어주면 같이 들어갈 기세입니다!^^








여기 우리은행이야~ 냐옹~~!!^^ 하는 것 같지요?













에베소에서는 한국식 식사를 먹기위해 에베소 restaurants 로 향했습니다!^^


메뉴는 김밥, 라면, 비빔밥, 떡볶기등 다양하였습니다.








매장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조각상도 비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에베소 유적지로 향합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성 요한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이신 분들이 터키에 성지 순례를 오시면 꼭 들리시는 곳들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저희 일행 분들은 저기도 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시간관계상 그냥 지나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터키 에베소 마을 주변의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횡단보도가 거의 없는데 터키인 분들이 말하기를 한국 사람들은 횡단보도로 잘건넌다고 합니다!^^












터키 가옥에는 저렇게 꽃을 매달아두었는데 보기가 좋았습니다!^^










에베소 마을에서 몇 분만에 에베소 유적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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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중에 에페소로 가는길에서 처음으로 교통체증을 겪었답니다! ㅠㅠ 

 

 

 

 

 

 

 

에게해가 보였던 아이발릭에서 에페소로 가는길입니다.

 

아이발릭은 에게해의 휴양지라고 하는데요.

 

겨울철이라 제가 갔을때는 바다에 사람이 없었지만 여름에는 호텔 앞 바다에 관광객들로 새벽까지도 아주 북적거리는 곳이라고 하셨답니다!

 

 

 

 

 

 

 

 

 

터키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겨울이어서그렇지만 도로 옆으로 나있는 곳은 여름이면 자유롭게 수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합니다!^^



 

 

 

 

 

 

 

 

 

 

 

처음으로 터키에서 교통체증을 겪었는데요!

 

가이드님께서 원래는 이렇게 막히는 경우가 없다고하셨는데 차 사고가 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1~2시간여 교통체증이 지나고 앞에 가보니 정말 차사고가 나있었습니다. ㅠㅠ

 

이곳은 교통사고가 나면 한국처럼 일단 차를 갓길로 빼지않고 경찰이 올때까지 원상태 그대로 해놓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에페소를 볼 생각에 들떠있어서 그때는 별로 상관은 없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것때문에 에페소 관람시간이 조금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쉬웠답니다

 

 

 

 

 

 

지금은 교통체증 중입니다. ㅋㅋㅋ

 

 

 

 

 

 

 

 

 

 

교통체증이 끝나고 휴게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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