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부기스스트리트에서 둘러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러다 출출해져서 열대과일로 유명한 두리안 과일을 맛보고 가기로 했는데요.
먼저 지난번 포스팅을 못보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coinfor.tistory.com/425
두리안은 그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는 과일입니다. 싱가포르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이 두리안 과일을 호텔이나 버스같은 곳에서 먹는 것을 금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런 곳에서 섭취하다 냄새가 배길시 막대한 벌금배상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욱목 아욱과에 속하는 이 과일은 오랑우탄 같은 동물이 주로 즐겨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요새는 냉동식품으로 인터넷주문으로 손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두리안을 먹기전 시내 상점가를 둘러보았습니다. 외국나가도 사지는 않고 구경만 많이하는 편입니다. ㅎㅎㅎ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가방도 판매하고 있네요. 그 옆에는 머라이언 가방도 있군요.
10싱가포르 달러에 4개라는 것 같습니다.
바로 옆집에서는 두리안 과일을 판매중이더군요.
여러가지 크기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랐던 것같습니다.
이렇게 야외에서 먹기좋게 나오네요. ㅎㅎ^^
장갑을 끼고 이렇게 간만에 두리안 과일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안에 있는 씨는 안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과일들을 판매중이었습니다.
여러명이서 팔던걸로 기억...
냄새 안나는 과일은 호텔에도 조금 가져와서 간식으로 섭취했답니다.
바로 부기스스트리트에서 보스호텔방향으로가는 이집이었는데요.
현지인들도 제법 있는 것 같지요?
밤이 되가자 상점들도 조금씩 문닫고 호텔쪽으로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부기스스트리트 역과 라벤더역까지는 한정거장이었기때문에...
현지 주민들에게 물어서 라벤더역쪽으로 출발~
이건 인근에 있던 성당인가 교회를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치안은 제법 안전한 편이라고해서 걸어서 이렇게 가봅니다.
택시보다는 버스를 타고 주로 현지인처럼 많이 다녔네요;;
이구간은 거리도 제법 밝은 편입니다.
보스호텔 도착~
싱가포르 보스호텔 숙박
https://coinfor.tistory.com/403
택시타는 공간이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이렇게 첫날 공항도착한 후 하루마무리했네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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