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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취생 간단요리: 풀무원순두부찌개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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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자취생 간단요리팁!!

순두부찌개 끓이기(끓이는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나왔습니다.

보통 순두부찌개는 양념이 좀어려워서 포기하기 마련인데요.

저도 처음에 순두부찌개는 미역국이나 콩나물국보다는

양념이 어려운것 같아서 자취생 버전으로 끓여보았습니다.

 

요번에 활용한 찌개양념은 풀무원 순두부찌개 양념입니다.

굳이 풀무원것이 아니더라도 다른 순두부찌개 양념도 많은데요.

저는 풀무원 찌개양념으로 해보았습니다. 가격은 1600원에 구입했어요~

 

먼저 자취생 순두부찌개끓이기 준비물입니다 :

풀무원 찬마루 보글보글정통순두부찌개양념 or 다른 순두부찌개 양념

애호박1개, 양파1개, 당근1개, 순두부1봉, 파한단, 계란넣어드실분은 계란도

자취생 분이라면 이중에 없는 재료도 있을 수가 있는데요.

메인은 순두부찌개이기때문에 두어개 정도 빠져도 괜찮습니다.

그치만 재료는 골고루 들어가면 맛있긴해요~

 

 

 

 

 

 

 

 

원재료명과 성분함량은 밑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조리법 (요리방법)도 나와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조리법은

찌개양념1봉 물110cc, 순두부1봉, 양파1/5개, 호박1/5개, 대파1/3개, 달걀1개

뚝배기에서 끓이면 끝입니다. 그럼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재료들을 골고루 다듬어주세요~

애호박, 당근등은 4등분해서 잘라주시고요.

순두부는 나중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냄비도 하나 준비해주시고요.

제가 준비한 찌개양념은 4인분이라고해서 좀 넉넉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자취생분이라면 저처럼 부루스타를 쓰고 계시겠지요? ㅎㅎ

인덕션은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니 참고하세요... ㅡ.ㅡ

 

 

 

 

 

 

 

 

 

아! 위에 재료에 빠진 것이 하나있는데

저는 느타리버섯도 넣어줬어요.

느타리버섯도 넣으니 좀더 맛있는것 같더라고요.

개인취향이니 재료는 알아서들 넣으시면 됩니다. ㅎㅎ

 

 

 

 

 

 

 

 

호박등도 예쁘게 먹기좋게 썰어주고요.

 

 

 

 

 

 

 

 

 

찌개양념하고 물 110cc넣어주시고요

물을 적게 넣는 이유는 양념에도 물이 조금들어가있고

순두부에서도 물이 나오기때문이에요.

그리고 재료넣고 끓여주시면 끝!

양념이 어려워서그렇지 너무 쉽다~

 

 

 


 

 

 

 

 

잘 안익는것부터 먼저 넣어주시고 순두부하고 

계란도 넣으실 분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ㅎ

 

 

 

 

 

 

 

 

250원에 구입한 순두부

브랜드건 좀비싼데 개인이나 전통시장(재래시장)에서 구입하면 좀더 저렴해요.

채소도 비슷하구요.

 

 

 

 

 

 

 

보글보글 익어가는 순두부찌개!

넘나 맛나보이죠~

 

 

 

 

 

 

 

 

4인분이라서 국그릇에 4~5번 덜어드실 수가 있어요.

자취생은 아무래도 반찬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은데

볶음요리, 무침요리등 기본 반찬도 좋지만

찌개 하나만 있으면 밥한공기는 뚝딱 하자나요 ㅎㅎ

자취생 간단요리 양념만 사서하는 순두부찌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더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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