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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타키나발루 여행 마리마리 민속촌에 다녀왔어요~^^
    여행정보 2017. 8. 15. 23:30

     

     

     

     

    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요새 바쁘다보니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마리마리 컬쳐빌리지 민속촌 다녀온 후기가 늦었네요~ ㅎㅎ

    떠나기전에 먼저 고려정이라는 한식집에서 제육볶음이랑 된장찌개를 먹고 떠났답니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말레이시아의 한식집 치고 거의 한국이랑 맞먹는 가격, 한국보다 비쌋지만 맛은 맛있었어요

    고려정은 상추랑 밥 같은건 따로 주문해야하고 저렇게 먹었는데 거의 2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마리마리컬쳐빌리지는 여행 둘쨋날 오전에 악어농장에 다녀오고 오후에 다녀왔어요 오후에는 투어비용이 오전보다 더 비쌋어요

    이 날 가는도중 퇴근시간, 비가 와서 그런지 교통체증이 심하더라구요

    거의 1시간정도 걸려서 갈 거리를 2시간 넘게 갔어요

    가는 도중에 비도 와서 민속촌 투어 가능가 할까? 싶었는데 도착하면 우비를 구매할수있게 안내해주더라구요

     

     

     

     

     

     

     

     

     

     

     

     

     

     

     

    도착 후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화장실 앞에 나오니 큰 개와 고양이가 있었답니다. ㅎㅎ

     

     

     

     

     

     

     

     

     

     

    저희 일행이 화장실에서 나오니까

    가이드란 분이 소개하시면서 안내하실거라면서 소개를 하시고

    투어를 시작했답니다! go~go~

    (가이드분 좋으셨는데 사진을 같이 찍지 못해 아쉽네요.. 저희사진은 잘찍어주셨는데~~)

     

    제일 먼저 투어한 곳은 

    이 나라의 전통술 만드는 방법과 시음을 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꼭 우리나라의 소주와 비슷한 술맛이 나더라구요~! ^^

     

     

     

     

     

     

     

     

     

     

     

     

     

     

     

     

    만드는 과정이 우리가 알고있는 소주 만드는 방법과 비슷했답니다. 사진으로 봐도 정말 신기하지않나요?! ^^

     

     

     

     

     

     

    전통주를 시음을 하면~ 다음 장소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과거에 불을 지폈던 방법을 보여준답니다 ㅎㅎ 

     

     

     

     

     

     

     

    익숙한 모습이죠?

    저 뭉터기같아 보이는건 대나무 뭉치예요

     

     

     

     

    자세한 것은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어렸을 때 만화속에서만 보던 불피웠던 장면을 직접 보니까 신기하더라구요

    설마 불이 정말 지펴질까~~?했는데 진짜 불이 잘지펴지더라구요~ 

     

     

     불피우는 구경을 하고~

    가이드분의 안내에 따라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전통과자 만드는 곳으로 가보았답니다! ^^ 

     

     

     

     

     

     

     

     

     

     

     

     

     

    전통과자는 벌집처럼 과자였는데

    기름에 튀긴 과자예요!

    한입 먹고 맛있어서 찍다보니 사진이 흔들려버렸네요~

     

    전통과자 맛본 후 또 다른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코코넛을 가지고 기름을 짯는데 요즘에는 저렇게 기름을 안짜지만

    과거엔 저렇게 다 손으로 직접 코코넛을 파서 기름을 짯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가이드가 과거에 했던 방법을 시현하는데 생각보다 꽤 힘들어 보였습니다.

     

     

     

     

     

     

     

     

     

     

    코코넛 오일을 짜는 구경을 한 뒤 다른장소로 이동한답니다

    직접 나무를 이용해 만든 트램폴린에서 전통놀이도 보여준답니다!

     

     

     

     

     

     

     

     

     

     

     

    가이드가 게임에 대해 설명해주었는데요

    트램폴린을 이용해 점프해서 위에 걸려있는거에 나무말린것 같아 보이는것에 손이 먼저 닿는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고 했답니다! ^^

     

     

     

     

     

     

     

     

     

     

     

     

    현지인분들이 나름 과거의 복장을 입고서 어떻게 하는 직접 게임해서 알려주셨답니다!

    (저분들이 입으신 옷은 전통옷으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한복같은 옷인데요~)

     

    저도 한번 트램폴린을 해보았는데 점프가 잘 되긴 하던데 밑에가 나무이다보니 꺼질까봐 살짝 무섭더라구요ㅎㅎ


    트램폴린 체험이 끝나면 헤나를 체험 할 수 있답니다! ^^

     

     

     

     

     

     

     

     

     

     

    할아버지도 손에 그리셨어요 ^^

    입국하시자마자 팔에하실걸 하시면서 아쉬워하셨지만요! ㅎㅎ

     

     

     

     

     

     

     

     

    짜잔!!

     

     

     

     

     

     

     

     

     

    저도 헤나를 받았답니다.

    그런데 제피부랑은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제 피부가 조금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계속 간지럽더라구요

     

     

    헤나를 하고 나면~

    전통쇼를 보러 이동하는데요~

    전통쇼보러 가니깐 이날 비가와서 사람이 없을줄알았는데 은근 있더라구요^^ 

     

     

     

     

     

     

     

     

     

    전통공연를 보여주고 나중엔 불쇼도 보여주더라구요

    입에 뭔가 머금고 (알콜같아 보였어요)

     불을 이용해 용가리마냥 불뿜는걸 보여주는것 같던데 재밌었어요

    한사람만 하는게 아니라 여럿이서 돌아가면서 보여줫어요 ㅎㅎ

    아무래도 마지막쇼가 반응이 젤 좋았는데 제일 인기있었던 쇼같아요^^

    불쇼가 전통공연에 속하는진 모르겠지만은...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투어가 끝납니다~

    뷔페식이고 메뉴로는 닭튀김, 생선구이, 바나나튀김, 수박, 파파야, 샐러드, 스프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생각했던 뷔페식보다 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코타키나발루 가보신다면 마리마리민속촌은 한번쯤 가보면 좋을것 같아요.

    이번에 코타키나발루 두번째 여행이였는데 문화체험까지 해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만약 나중에 또 코타키나발루에 온다면 마리마리 민속촌 투어 한번 더 가고싶어요~ 재밌는 경험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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