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지난 7월 네팔 카트만두에 트레킹을 하기위해 다녀왔는데요.
항공기는 대한항공 직항 KE695를 타고갔답니다.
기내식으로는 3가지 종류가 더 있었는데
된장비빔밥을 택했어요~
맛은 최고였답니다. b ^^ b
비행시간은 5시간정도여서
먹고 자고 하니
카트만두에 도착했어요!
네팔과 우리나라는 시차는 3시간 15분정도 나는데
도착하니 밤이여야 할시간에 낮이여서 시간 벌은 느낌~! ^^
그렇게 도착한 카트만두의 하늘은 정말 푸르렀답니다!
카트만두는 네팔의 수도이자 세계최고봉과 설산을 오르는 탐험가 등정가들이 모이고 다녀가는곳이라고 하는데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한 뒤 숙소로 이동했어요~!
오토바이도 많이 보입니다.
네팔 카트만두 공항같은곳에서는 소매치기에 특히 주의하셔야해요.
특히 물건같은거 잠깐 두고 어디가는일 없게 조심하세요.
길거리와 차도에 소들이 앉아 쉬고있고 나무위에는 원숭이들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 신기할 뿐이였답니다.
그런데 주 교통수단이 오토바이인가봐요~
오토바이로 많이들 운전하는데
뒤로 다니다보면 매연과 모랫바람이 눈에 보이게 날리는일이 있어서 마스크를 하나쯤은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숙소로 도착해서 한국에서 사온 말톡유심을 장착하는데 계속 제것만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장착하고 하루~이틀뒤에 드뎌됬는데요!
트레킹 하는동안 도시에서만 터지고 롯지같은 곳에서 안터져서 사온거 살짝 후회도 했답니다.
유심사더라도 트레킹하시는분들 한국에서 사오지말고 꼭 현지유심 사서 쓰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제가 간 트레킹코스는 안나푸르나 써킷트레킹인데
다음날은 트레킹을 위해 베시샤하르로 이동했답니다.
베시샤하르 포스팅도 요번주내로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