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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이야기를 이어서포스팅하려고하는데요.

베시샤하르에서 아침일찍 차메로 이동하기위해 아침식사를 빨리 마치고 서둘렀답니다.

차메는 네팔 서부개발지역 간다키 주의 군이예요~ ^^

 

 

 

 

 

 

 

 

 

 

여기도 큰 개들을 많이 볼 수있었는데 가끔 트레킹하며

큰개를 만나곤 했는데 개가 트레킹 할때 저희들을 따라오더라구요 ㅎㅎ 잘 따라오더가 어느순간? 자기가 끌리는곳으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곤 했답니다.

여기서 만나는 큰 개들도 터키에서 만난 개들처럼 큰 개들이 무리지어 다니곤 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이렇게 생긴 지프차에 6-8명 정도 타서 움직였어요

작은차에 여럿이 낑겨탔었는데

처음에 차에 탔을 땐 마냥 신나 우리가 갈 길이 험한 길인지 몰랐답니다. 

 

 

 

차를 타고 가는 중간 중간에 멈춰 풍경 사진도 찍었어요 ㅎㅎ

정말 풍경으로 말할 것 같으면 넘나 굿이랍니다.

 

 

 


 

 

 

 

 

 

 

멀리 있는 산 중턱에 마을을 보는데

저렇게 높은 산에 저게 마을이라하여도 고도가 우리나라에 있는 산보다 높을텐데 저런곳에 사람이 산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만화에서 볼 법한 강물위에 약간 허술해보이는? 정말 긴~다리도 있었어요

트레킹 중간중간 만난 다리에비하면 이런 다리들은 허술한것도 아니였지만요 ㅎㅎ

 

저희가 차메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비가 왔다 멈췄다 했어요

그러던중 저희가 가는 길에 산사태가 났었어요

산사태로 도로 중간에 커다란 돌이 길을 막아 드라이버, 포터님들이 모두들 나오셔서

힘을 합쳐 중간에 길을 가로막은 커다란 돌을 치워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하며 보니 비가 많이 왔나봐요 ㅠㅠ

폭포가 맑은물이 아닌 흙탕물 색이고 물살도 엄청 쎄보였답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이 많이 흔들려있죠?

지프차를 타면 이렇게 많이 흔들려요..

 

 

 

 

 

 

 

 

 

 

 

 

 

 

도로가 다 비포장도로여서 지프차안이 엄청 흔들린답니다.

마치 놀이기구 타듯이? 하지만 이것보다 심한 길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ㅎㅎ

 

 

 

 

 

 

 

 

 

 

 

 

이건 양반에 불과했어요.

 

저희는 차메까지 더 가야했는데 중간에 비가 많이와서 산사태와 홍수로 차에서 내려 내린곳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 머물고

다음 날 차메까지 트레킹을 하게되었는데요.

다음 네팔여행 포스팅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

 

 

네팔 여행 준비물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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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지난 7월 네팔 카트만두에 트레킹을 하기위해 다녀왔는데요.

항공기는 대한항공 직항 KE695를 타고갔답니다.

기내식으로는 3가지 종류가 더 있었는데

된장비빔밥을 택했어요~

맛은 최고였답니다. b ^^ b

 

 

 

 

 

 

 

 

 

 

비행시간은 5시간정도여서

먹고 자고 하니

카트만두에 도착했어요!

네팔과 우리나라는 시차는 3시간 15분정도 나는데

도착하니 밤이여야 할시간에 낮이여서 시간 벌은 느낌~! ^^

 

 

 

 

 

 

 

 

 

 

 

 

그렇게 도착한 카트만두의 하늘은 정말 푸르렀답니다!

카트만두는 네팔의 수도이자 세계최고봉과 설산을 오르는 탐험가 등정가들이 모이고 다녀가는곳이라고 하는데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한 뒤 숙소로 이동했어요~!

 

오토바이도 많이 보입니다.

 

 

네팔 카트만두 공항같은곳에서는 소매치기에 특히 주의하셔야해요.

 

특히 물건같은거 잠깐 두고 어디가는일 없게 조심하세요.

 

 

 

 

 

 

 

 

 

 

 

길거리와 차도에 소들이 앉아 쉬고있고 나무위에는 원숭이들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 신기할 뿐이였답니다.

 

 

 

 

 

 

 

 

 

 

 

 

그런데 주 교통수단이 오토바이인가봐요~

오토바이로 많이들 운전하는데

뒤로 다니다보면 매연과 모랫바람이 눈에 보이게 날리는일이 있어서 마스크를 하나쯤은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숙소로 도착해서 한국에서 사온 말톡유심을 장착하는데 계속 제것만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장착하고 하루~이틀뒤에 드뎌됬는데요!

트레킹 하는동안 도시에서만 터지고 롯지같은 곳에서 안터져서 사온거 살짝 후회도 했답니다.

유심사더라도 트레킹하시는분들 한국에서 사오지말고 꼭 현지유심 사서 쓰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제가 간 트레킹코스는 안나푸르나 써킷트레킹인데

다음날은 트레킹을 위해 베시샤하르로 이동했답니다.

베시샤하르 포스팅도 요번주내로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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