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브라이스캐년 마지막 포스팅인데요.

미국서부여행중 처음 보았던 브라이스캐년은 경이롭다는 표현이 절로나올 정도로 멋진 경치를 자랑하였습니다.

미국 서부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한번쯤은 들러보는 장소로 한번 추천드리고싶네요.

 

제가 들렀던 장소는 브라이스캐년의 11대 전망대중 하나인 선셋포인트 전망대였습니다.

 

 

 

 

 

 

 

 

 

 

 

패키지여행 특성상 트레킹은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요.

 

그래도 약간의 시간에 둘러보기는 하였는데 브라이스캐년의 자연은 공기도 맑고 정말 좋더라고요!

 

특히 경치가 멋지니 여러분도 나이드셨을때보단 젊을때 한번 다녀와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어린 소나무도 자라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도굴 안해가는거 보면 신기하죠? ^^

 

 

 

 

 

 

 

 

 

 

 

나무를 깎아만든 벤치.

 

 

 

 

 

 

 

 

 

 

 

 

브라이스캐년의 선셋포인트

Bryce canyon SUNSET point

 

ELEVATION 8000 입니다.

 

 

 

 

 

 

 

 

 

 

 

 

주차장의 모습

 

사진이 허접하네요. 죄송합니다.

 

 

 

 

 

 

 

 

 

 

 

 

아까부터 비행기같은 물체가 하늘위로 올라가고있더라고요.

 

저게대체뭘까 궁금...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동.

 

브라이스캐년에 더있고 싶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단시간내에 많은 곳을 둘러보려면 패키지여행이 정답~

 

 

 

 

 

 

 

 

 

 

 

 

 

초원을 벗어납니다.

 

저긴 뭐가 있을까...

 

 

 

 

 

 

 

 

 

 

 

같은 나무들이 빽빽하게있네요...

 

 

 

 

 

 

 

 

 

 

 

내일 이어서 쓰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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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보통 미국 패키지 여행으로 서부쪽으로 여행을 떠나시게된다면 로스엔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그리고 캐년 투어를 하고 또는 요세미티국립공원이나 금문교를 둘러보곤 하시는데요.

오늘은 그중 제가 다녀왔던 미국 3대 캐년인 브라이스캐년에 대해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저도 미국 패키지여행으로 브라이스캐년을 다녀왔는데 우선 한국에서도 패키지여행 상품으로 구입하실 수도 있지만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이나 기타등등에서 자유여행을 하시면서도 캐년 투어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브라이스캐년을 둘러보며 한국에서 캐년 투어를 오셨던 분들보다 미국에서 같이 조인했던 분들이 더 많았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브라이스캐년 트레킹이 이제 끝나가며 다시 선셋포인트로 귀환합니다.

 

주변은 모래와 협곡, 그리고 사암들.... 운이 좋다면 화석이라도 보이려나요? ㅎㅎ

 

 

 

 

 

 

 

 

 

 

 

트레킹중인데 아직 올라갈 곳이 제법 되더라고요.

 

패키지여행 특성상 늦지 않게 다른 분들 여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시간을 잘 맞추는 것은 기본입니다.

 

 

 

 

 

 

 

 

 

 

미국 패키지 여행으로 둘러본 브라이스캐년!

 

멋진 장관을 뽐내고 있죠! ^^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미국 여행하는동안 축복받았네요 ㅎㅎ

 

 

 

 

 

 

 

 

 

 

 

트레킹하면서 마지막으로 둘러본 브라이스캐년!

 

면적이 어마어마해서 전망대도 10개가 넘는다는데 그중 한곳이랍니다.

 

 

 

 

 

 

 

 

 

 

 

이곳은 위험지역이라 들어가지말라네요

 

패쓰~~

 

 

 

 

 

 

 

 

 

 

 

사진만 찍어봅니다.

 

사진 우측에 반대쪽에 보이시는 분들은 다른 방향에서 가신것입니다.

 

 

 

 

 

 

 

 

 

 

이처럼 브라이스캐년 내에서 위험한 곳 가지말라고 트레킹 길도 잘 조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냥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절로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몰랏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브라이스캐년의 선셋포인트 해발 고도는 5000m더라고요!

 

 

 

 

 

 

 

 

 

 

 

 

다녀온지 몇달되어서 이런 곳도 갔었나 싶었는데

 

사진을 다시보니 기억이 되살아나는것같아요

 

이래서 여행갈때는 사진이 중요한가봅니다.

 

 

 

 

 

 

 

 

 

 

 

 

 

 

 

 

 

 

 

미국 패키지 여행으로 캐년 투어를 다니시다보면 웅장함을 많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자연에 비해 인간은 너무 작지요

 

 

 

 

 

 

 

 

 

 

돌멩이도 보고요

 

산에서 흔히 보이는 암석이 아니라 신기합니다. 지질학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많이 아시겠죠

 

 

 

 

 

 

 

 

 

 

돌도 한번 만져봅니다~ ㅎㅎ

 

 

 

 

 

 

 

 

 

 

 

패키지 여행 모임시간이 다되어서 다른 분들도 걸음을 재촉하고 있네요~ 저도 얼른 가야겠습니다.

 

내일 포스팅에서 이어서쓸게요. 오늘도 좋은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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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미국 서부여행으로 추천드리는 브라이스캐니언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나왔는데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브라이스캐년은 미국 3대 캐년으로도 꼽히는 곳이랍니다.

미국 서부여행을 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를 바라는데요.

몇천년의 세월동안 물이 만들어낸 브라이스캐년은 멋있다라는 말로는 단순히 설명하기도 힘들답니다.

 

제가 브라이스캐년을 방문했을때는 2월말 이었는데요.

 

눈은 거의다 녹은 상태라서 트레킹도 조금 즐길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시간이없어서 좀 글이 두서없이 쓰여지는것 같네요

 

브라이스캐년과 미국 3대캐년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 등에 대한 정보는 제가 지난번에 썼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주위를 둘러봐도 멋진 협곡과 풍경뿐이더라고요~

 

 

 

 

 

 

 

 

 

 

 

 

멋있는 바위들...

 

 

 

 

 

 

 

 

 

 

 

 

수풀도 듬성듬성 나있고 자연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멋진 바위를 보고있으면 트레킹을 하면서도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이날은 주말도 아닌데 미국인 분들도 많이 관광을 오셨고 한국인 분들도 많이 여행을 오셨더라고요

 

저는 주로 풍경만 사진찍는 걸로... ㅎㅎㅎ

 

 

 

 

 

 

 

 

 

 

 

미국 서부여행의 브라이스캐니언 트레킹 길은 아래사진과 같이 생겼답니다.

 

네팔이나 중국처럼 너무 험하지도 않고 잘 조성이 되어있더라고요. 자연을 너무 침범하지도 않고 조화로운 트래킹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찍은 몇장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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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브라이스캐니언을 거닐며 트레킹을 했던 이야기를 해볼까하는데요.

 

먼저 브라이스캐년은 몇천년에 세월로 만들어진 붉은 첨탑과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브라이스캐년 트레킹은 가장 긴곳도 하루만에 완주할 수 있고 모시동굴코스와 브리스톨른 루프는 각각 1시간 정도, 림트레일 코스는 5시간 정도면은 완주할 수 있답니다.

 

퀸스가든은 2시간정도가 소요되는데 해돋이까지가는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나비조 루프코스는 2시간이면 충분하고 타워브릿지 코스도 3시간정도면은 오를 수 있습니다.

 

또다른코스로 브라이스캐니언 트레킹의 페어리랜드루프 포인트는 5시간정도가 소요되며, 피카보루프코스는 4시간정도면 등산하실 수 있습니다.

 

 

 

 

 

 

 

 

 

 

 

굽이굽이 이어져있는 협곡을 걷다보면 협곡만의 매력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이곳의 또다른 액티비티는 밤하늘의 별보는 것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하는데요. 브라이스캐니언은 북미대륙에서 밤이 가장 어두워서 맨눈으로도 가장 많은 별보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년 브라이스캐니언의 별보기축제도 열린다고하니 미서부여행을 하신다면 한번 참고해보세요.

 

 

 

 

 

 

 

 

 

 

 

 

웅장한 첨탑은 광각렌즈에도 다 안들어온답니다.

 

참고로 브라이스캐니언의 야영이 가능한 장소는 오버나이트코스와 릭스스피이루프트레일과 언더림트레일의 지역이 있답니다.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의 석탑만 보고있으면 이곳이 매우 황량한 곳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밑의 사진은 트레킹하다 제가 찍은 식물인데요.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나무와 식물종은 400여종이나 달한다고 합니다.

 

 

 

 

 

 

 

 

 

 

 

식물과 생물들은 고도에 따라 고르게 자라고 있다고하는데요. 맨 밑에는 피욘 소나무가 자라고있으며 중간정도의 고도에는 림버 소나무가 자라며 정상부 고도에서는 더글라스 전나무와 화이트나무 같은 나무들이 자라면서 대자연의 위엄을 느끼게 해줍니다.

 

 

 

 

 

 

 

 

 

 

 

 

 

돌첨탑들좀 보세요! 사진으로봐도 어마무시하지만 실제로봐도 정말 장관이랍니다.

 

 

 

 

 

 

 

 

 

 

 

 

곳곳에 있는 구멍에서는 왠지 사막여우가 튀어나올것 같군요, 브라이스캐니언 트레킹하면서 밑으로 내려가다 찍어본 사진이랍니다.

 

 

 

 

 

 

 

 

 

 

 

협곡 한가운데서 나오는 분위기가 넘나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어요. 많은 별이 보이는 곳이듯 공기도 정말 좋았답니다.

 

 

 

 

 

 

 

 

 

Bryce canyon은 말그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곳 같았습니다. 요새같은 협곡과 수십만개가 되는 흙으로 되는 기둥이 웅장하고 감탄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 잠깐 사진 감상하시겠습니다 ^_^ **

 

 

 

 

 

 

 

 

 

트레킹하는 사람들

 

 

 

 

 

 

 

다양한 식물들이 잘 보존되어있고 멋진 경관을 느낄 수 있었던 미국 브라이스캐니언 트래킹! 여러분들도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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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미국 유타주에 있는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을 다녀왔었는데요. 후기를 올려봅니다.

 

 

 

 

 

 

 

브라이스캐년은 미국에서 준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는데 몇천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지형이라고하지요.

 

유타주에 위치해 있는데 그랜드캐년과 앤탤로프 캐년과도 인접해있어서 캐년 투어로 많이들 둘러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방문했던 시기는 2월중이었는데 아직 눈이 덜 녹았답니다. 그래도 날씨는 춥지는 않았는데요. 얇은 긴팔 가디건 하나를 걸치고 투어를 했답니다.

 

 

 

 

 

 

 

 

 

 

 

 

브라이스캐년은 트레킹으로도 투어를 하실 수가 있는데 전망대는 총 13곳이 있답니다. 저희는 LA에서 패키지로 예약해서 트레킹까지는 못해서 살짝 아쉬웠답니다.

 

 

 

 

 

 

 

 

 

 

 

사진에 위에 사람들이 빼꼼히 있지요? 저곳이 전망대랍니다. 어느새 많이 내려왔네요. ㅎㅎ 전망대쪽에 주차장이 있답니다.

 

 

 

 

 

 

 

 

 

 

 

 

사진으로 봐도 멋있지만 직접가서 보셔도 정말 장관! 하지만 날씨가 좋아야 더 멋지겠지요? 운이좋게도 날씨 좋은날에 방문했답니다!

 

 

 

 

 

 

 

 

 

 

 

제법 트레킹 시간이 주어져서 협곡까지 내려와보았습니다. 완전 밑까지는 못내려가고 2/3정도 내려가본것 같습니다.

 

 

 

 

 

 

 

 

 

 

 

특이한 바위가 많아서 하나하나 이름 붙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아직 눈이 덜 녹아서 지표면은 이런 모습이었는데요. 흙같은 지형이라 많이 미끄럽진 않았는데 그래도 눈오는 날에는 안전에 특히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내려와서 사진 찍어보았는데 이런 지형입니다. 멋지죠? 앤탤로프 캐년과는 좀 색다른 멋입니다.

 

 

 

 

 

 

 

 

 

 

 

 

바다나 산과는 또다른 협곡의 기상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높이도 높아서 광렌즈카메라에도 다 안들어오네요.

여러분도 생각있으시면 꼭 한번 여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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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다시 미국 서부 여행으로 포스팅을 해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왔다리갔다리해서 죄송하지만 예전 컴퓨터가 파일이 안올라가더라고요. 사진은 다 예전컴퓨터에 있는데 말이예요 ㅠㅠ!!)

그럼 브라이스캐년 미국 서부여행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위의 사진을 보시다시피 수만개의 첨탑을 가진 여러개의 반원형극장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답니다. 이곳의 수만개를 헤아리는 돌석탑들은 하나하나 모두 물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듣기만 해도 정말 놀랍지요?

저희가 들렀을때는 비가 오고 약간 진흙기가 있었던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모습이었는데요. 이때도 상당히 멋진 풍경을 보여주더라고요!

 

 

 

 

 

 

 

 

 

 

 

 

한쪽에서 사진으로 찍은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모습입니다. 브라이스캐년은 모두 13개의 전망대와 포인트가 있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선셋포인트, 브라이스포인트, 페얼리 랜드 포인트, 선라이즈 포인트 등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일출과 일몰을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이곳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은 신비한 자연속에 서로 미묘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위대한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밑바닥에는 향나무의 일종으로 불리는 유타 주니퍼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멋지게 나오더라고요. ^^

 

 

 

 

 

 

 


 

 

 

 

 

 

뾰족뾰족한 첨탑 기둥이 신기하게 보입니다.

 

 

 

 

 

 

 

 

 

 

 

큰 암석입니다. 다른 한국인 분들도 신기하신지 촬영삼매경에 빠지셨네요. ㅎ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트레킹하는 길은 이렇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미국은 사람못지않게 자연을 중요시해서 그냥 자연그대로의 놓는 상태가 많다고합니다.

 

 

 

 

 

 

 

 

 

 

 

 

트레킹 길의 모습.

 

 

 

 

 

 

 

 

 

 

 

 

위의 사진들은 제가 앞쪽만 촬영해서 그런데요. 실제로는 이정도 높이랍니다. 얼마나 높은지 아시겠나요? ㅎ

 

 

 

 

 

 

 

 

 

 

트레킹을 즐기는 미국인분들과 여행을 온 중국인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브라이스캐년 첨탑의 모습. 미션임파서블 같은데보면 저런데도 올라가는것같은데 정말 무섭네요 ^^;;

 

 

 

 

 

 

 

 

 

그럼 오늘은 요기까지 포스팅하고 내일 브라이스캐년 여행기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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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지난번에는 브라이스캐년으로 미국 서부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미국3대캐년이라고 불리는 브라이스캐년은 뾰족뾰족한 바위에 붉은 첨탑처럼 생긴 바위들이 많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ㅎㅎ


LA에서 투어여행사를 통해 브라이스캐년까지 단체로 와서 감상을 하였는데요.


브라이스캐년 입구부터 주차장, 화장실까지의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브라이스캐년 초입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












미국3대캐년인 브라이스캐년은 DSLR에 광각렌즈까지해서 촬영을해도 사진기안에 다 안들어오더라고요!


광활한 자연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존재인지 압도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이날은 겨울이어서 브라이스캐년에 살짝 눈이 내렸다 녹은 상태였는데요.


다행히도 내려가는데 문제는 없어서 정말 다행이었답니다. ㅎㅎ


이때가 2월쯤이었네요











친구가 걸어갈때 뒤에서 한번 촬영해보았습니다. 


저희가 투어로 도착했던 브라이스캐년은 위에서 이렇게 내려가는형식으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트레킹을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지평선끝쪽에는 저렇게 산이 보이네요~ 










친구 폼잡길래 한컷 찍어주고요~ ㅎㅎ













중반까지 걸어서 꽤 많이 내려온거같은데 아직도 이렇습니다.


협곡이 꽤 길어요~


아쉽지만 가용시간이 있어서 다둘러보기에는 무리이더라고요 


자유여행으로 오신다면 다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지질학적으로 생성된 브라이스캐년은 지구의 오랜 역사를 실감하게하더라고요.


그에비하면 인간이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

















사진도 나름 열심히 찍어봅니다.


베스트포토가 나올것을 기대하면서... ㅎㅎ












만약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는데 눈이 덜녹았으면 내려가기가 위험했을 것입니다.












저희 일행이 도착했을때 바닥은 이랬었답니다.


약간 진흙탕기도 좀 있었지요?  ㅎㅎ


아무튼 사암과 돌(?) 구경밖에 안했는데 브라이스캐년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가서 자유롭게 여행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브라이스캐년 사진은 너무 많이찍어서 다음 여행기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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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점심밥을 든든하게 먹은 후 브라이스캐년이라는 곳을 향해서 출발했답니다.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은 미국 유타주 남서부쪽에 위치해있는데요.

 

면적은 약 145제곱키로미터이고, 일련의 거대한 계단식 원형 분지입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중 한곳이지요.

 

자이언캐니언에서는 사막기후라 후덥지근했는데 창밖을보니 이곳은 아직 눈이 녹지않은 곳도 있더군요.

 

 

 

 

 

 

 

 

 

 

 

 

 

 

 

 

 

 

 

 

 

 

 

 

 

 

 

살짝 눈이 덜녹은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사진이 브라이스캐년 주차장이랍니다. 미국시간기준으로 평일이라 한적했네요. ㅎㅎㅎ

 

 

 

 

 

 

 

 

 

 

 

 

 

 

 

 

 

 

 

 

 

 

 

 

 

 

 

 

차 몇대가 주차되어있는데 우리나라 기아차도 보입니다.

 

미국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우리나라 차들도 많지만 아쉽게도 일본차들이 더 많은것같아요. 아쉽아쉽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화장실입니다.

 

뭔가 오두막느낌이 나네요.

 

 

 

 

 

 

 

 

 

 

 

 

 

 

 

 

 

 

 

 

 

중간중간 이렇게 나무의자로 된 쉼터도있네요.

 

자이언캐년과는 기후가 조금달라서 식물과 나무들도 다른모습을 보입니다.

 

 

 

 

 

 

 

 

 

 

 



 

 

 

 

 

 

 

 

 

 

 

 

아래 표지판은 장애인 전용구역 주차공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차량이라면 주차할때 이곳에다 되시면 안되겠지요?

 

장애인분들이라도 협곡밑으로 내려가는건 조금 힘들겠지만 위에서 전체적인 브라이스캐년 조망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날 간 곳은 브라이스캐년의 선셋 포인트 (Bryce canyon Sunset point)인 것 같은데요.

 

안내판을 보아하니 셔틀버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는 못둘러봐서 아쉽네요.

 

 

 

 

 

 

 

 

 

 

 

 

 

 

 

 

 

 

 

 

 

 

 

 

 

주차하고 이제 브라이스캐년을 둘러보러 가는 길입니다. ㅎㅎ

 

 

 

 

 

 

 

 

 

 

 

 

 


 

 

 

 

 

 

 

 

 

 

 

 

일행과 친구들도 뒤에서 같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ㅎㅎ

 

 

 

 

 

 

 

 

 

 

 


 

 

 

 

 

 

 

 

 

 

 

 

 

주차장에서 한 5분걸어 도착한 브라이스캐년 밑을보니 정말 장관이 따로없더라고요~

 

공기까지 좋아서 정말 굿~

 

브라이스캐니언 골짜기에는 일출과 일몰때에 선명한 오렌지색, 백색, 황토색 등의 빛깔을띄는 암석들과 대규모의 돌기둥이

 

수백만개가 의장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크고 아름다운 협곡과 산들이 많다고하는데 저는 일부만을 보고 왔네요. ㅎㅎ

 

 

 

 

 

 

 

 

 

 

 

 

 

 

 

 

 

 

 

 

 

 

 

 

브라이스캐년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투어내내 비도 한번도 안오고 정말 투어내내 축복받았다고... ㅎㅎ

 

사진에 보시듯 날씨도 넘나 좋지요? 구름과 골짜기가 어우러져 어디서찍든 사진이 잘나옵니다.

 

 

 

 

 

 

 

 

 

 

 

 

 

 

 

 

 

 

 

 

 

 

 

일몰시간은 아직인데 아름다운 자연을 연출해주고있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가보고싶습니다. ㅎㅎ

 

 

 

 

 

 

 

 

 

 

 

 

 

 

 

 

 

 

 

 

 

 

구름이 일렬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협곡 사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망하는 곳에는 보시다시피 브라이스캐니언 안내판이 표시되어있구요.

 

브라이스캐년 협곡 밑으로도 내려가보았는데 그것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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