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미국 유타주에 있는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을 다녀왔었는데요. 후기를 올려봅니다.

 

 

 

 

 

 

 

브라이스캐년은 미국에서 준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는데 몇천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지형이라고하지요.

 

유타주에 위치해 있는데 그랜드캐년과 앤탤로프 캐년과도 인접해있어서 캐년 투어로 많이들 둘러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방문했던 시기는 2월중이었는데 아직 눈이 덜 녹았답니다. 그래도 날씨는 춥지는 않았는데요. 얇은 긴팔 가디건 하나를 걸치고 투어를 했답니다.

 

 

 

 

 

 

 

 

 

 

 

 

브라이스캐년은 트레킹으로도 투어를 하실 수가 있는데 전망대는 총 13곳이 있답니다. 저희는 LA에서 패키지로 예약해서 트레킹까지는 못해서 살짝 아쉬웠답니다.

 

 

 

 

 

 

 

 

 

 

 

사진에 위에 사람들이 빼꼼히 있지요? 저곳이 전망대랍니다. 어느새 많이 내려왔네요. ㅎㅎ 전망대쪽에 주차장이 있답니다.

 

 

 

 

 

 

 

 

 

 

 

 

사진으로 봐도 멋있지만 직접가서 보셔도 정말 장관! 하지만 날씨가 좋아야 더 멋지겠지요? 운이좋게도 날씨 좋은날에 방문했답니다!

 

 

 

 

 

 

 

 

 

 

 

제법 트레킹 시간이 주어져서 협곡까지 내려와보았습니다. 완전 밑까지는 못내려가고 2/3정도 내려가본것 같습니다.

 

 

 

 

 

 

 

 

 

 

 

특이한 바위가 많아서 하나하나 이름 붙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아직 눈이 덜 녹아서 지표면은 이런 모습이었는데요. 흙같은 지형이라 많이 미끄럽진 않았는데 그래도 눈오는 날에는 안전에 특히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내려와서 사진 찍어보았는데 이런 지형입니다. 멋지죠? 앤탤로프 캐년과는 좀 색다른 멋입니다.

 

 

 

 

 

 

 

 

 

 

 

 

바다나 산과는 또다른 협곡의 기상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높이도 높아서 광렌즈카메라에도 다 안들어오네요.

여러분도 생각있으시면 꼭 한번 여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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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다시 미국 서부 여행으로 포스팅을 해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왔다리갔다리해서 죄송하지만 예전 컴퓨터가 파일이 안올라가더라고요. 사진은 다 예전컴퓨터에 있는데 말이예요 ㅠㅠ!!)

그럼 브라이스캐년 미국 서부여행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위의 사진을 보시다시피 수만개의 첨탑을 가진 여러개의 반원형극장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답니다. 이곳의 수만개를 헤아리는 돌석탑들은 하나하나 모두 물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듣기만 해도 정말 놀랍지요?

저희가 들렀을때는 비가 오고 약간 진흙기가 있었던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모습이었는데요. 이때도 상당히 멋진 풍경을 보여주더라고요!

 

 

 

 

 

 

 

 

 

 

 

 

한쪽에서 사진으로 찍은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모습입니다. 브라이스캐년은 모두 13개의 전망대와 포인트가 있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선셋포인트, 브라이스포인트, 페얼리 랜드 포인트, 선라이즈 포인트 등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일출과 일몰을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이곳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은 신비한 자연속에 서로 미묘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위대한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밑바닥에는 향나무의 일종으로 불리는 유타 주니퍼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멋지게 나오더라고요. ^^

 

 

 

 

 

 

 


 

 

 

 

 

 

뾰족뾰족한 첨탑 기둥이 신기하게 보입니다.

 

 

 

 

 

 

 

 

 

 

 

큰 암석입니다. 다른 한국인 분들도 신기하신지 촬영삼매경에 빠지셨네요. ㅎ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트레킹하는 길은 이렇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미국은 사람못지않게 자연을 중요시해서 그냥 자연그대로의 놓는 상태가 많다고합니다.

 

 

 

 

 

 

 

 

 

 

 

 

트레킹 길의 모습.

 

 

 

 

 

 

 

 

 

 

 

 

위의 사진들은 제가 앞쪽만 촬영해서 그런데요. 실제로는 이정도 높이랍니다. 얼마나 높은지 아시겠나요? ㅎ

 

 

 

 

 

 

 

 

 

 

트레킹을 즐기는 미국인분들과 여행을 온 중국인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브라이스캐년 첨탑의 모습. 미션임파서블 같은데보면 저런데도 올라가는것같은데 정말 무섭네요 ^^;;

 

 

 

 

 

 

 

 

 

그럼 오늘은 요기까지 포스팅하고 내일 브라이스캐년 여행기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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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점심밥을 든든하게 먹은 후 브라이스캐년이라는 곳을 향해서 출발했답니다.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은 미국 유타주 남서부쪽에 위치해있는데요.

 

면적은 약 145제곱키로미터이고, 일련의 거대한 계단식 원형 분지입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중 한곳이지요.

 

자이언캐니언에서는 사막기후라 후덥지근했는데 창밖을보니 이곳은 아직 눈이 녹지않은 곳도 있더군요.

 

 

 

 

 

 

 

 

 

 

 

 

 

 

 

 

 

 

 

 

 

 

 

 

 

 

 

살짝 눈이 덜녹은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사진이 브라이스캐년 주차장이랍니다. 미국시간기준으로 평일이라 한적했네요. ㅎㅎㅎ

 

 

 

 

 

 

 

 

 

 

 

 

 

 

 

 

 

 

 

 

 

 

 

 

 

 

 

 

차 몇대가 주차되어있는데 우리나라 기아차도 보입니다.

 

미국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우리나라 차들도 많지만 아쉽게도 일본차들이 더 많은것같아요. 아쉽아쉽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화장실입니다.

 

뭔가 오두막느낌이 나네요.

 

 

 

 

 

 

 

 

 

 

 

 

 

 

 

 

 

 

 

 

 

중간중간 이렇게 나무의자로 된 쉼터도있네요.

 

자이언캐년과는 기후가 조금달라서 식물과 나무들도 다른모습을 보입니다.

 

 

 

 

 

 

 

 

 

 

 



 

 

 

 

 

 

 

 

 

 

 

 

아래 표지판은 장애인 전용구역 주차공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차량이라면 주차할때 이곳에다 되시면 안되겠지요?

 

장애인분들이라도 협곡밑으로 내려가는건 조금 힘들겠지만 위에서 전체적인 브라이스캐년 조망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날 간 곳은 브라이스캐년의 선셋 포인트 (Bryce canyon Sunset point)인 것 같은데요.

 

안내판을 보아하니 셔틀버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는 못둘러봐서 아쉽네요.

 

 

 

 

 

 

 

 

 

 

 

 

 

 

 

 

 

 

 

 

 

 

 

 

 

주차하고 이제 브라이스캐년을 둘러보러 가는 길입니다. ㅎㅎ

 

 

 

 

 

 

 

 

 

 

 

 

 


 

 

 

 

 

 

 

 

 

 

 

 

일행과 친구들도 뒤에서 같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ㅎㅎ

 

 

 

 

 

 

 

 

 

 

 


 

 

 

 

 

 

 

 

 

 

 

 

 

주차장에서 한 5분걸어 도착한 브라이스캐년 밑을보니 정말 장관이 따로없더라고요~

 

공기까지 좋아서 정말 굿~

 

브라이스캐니언 골짜기에는 일출과 일몰때에 선명한 오렌지색, 백색, 황토색 등의 빛깔을띄는 암석들과 대규모의 돌기둥이

 

수백만개가 의장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크고 아름다운 협곡과 산들이 많다고하는데 저는 일부만을 보고 왔네요. ㅎㅎ

 

 

 

 

 

 

 

 

 

 

 

 

 

 

 

 

 

 

 

 

 

 

 

 

브라이스캐년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투어내내 비도 한번도 안오고 정말 투어내내 축복받았다고... ㅎㅎ

 

사진에 보시듯 날씨도 넘나 좋지요? 구름과 골짜기가 어우러져 어디서찍든 사진이 잘나옵니다.

 

 

 

 

 

 

 

 

 

 

 

 

 

 

 

 

 

 

 

 

 

 

 

일몰시간은 아직인데 아름다운 자연을 연출해주고있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가보고싶습니다. ㅎㅎ

 

 

 

 

 

 

 

 

 

 

 

 

 

 

 

 

 

 

 

 

 

 

구름이 일렬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협곡 사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망하는 곳에는 보시다시피 브라이스캐니언 안내판이 표시되어있구요.

 

브라이스캐년 협곡 밑으로도 내려가보았는데 그것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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