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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나나문투어에서 긴코원숭이 관찰 투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긴코원숭이는 처음에만 나타나고 없어서 아쉬웠네용 ㅎ


 

 

 

 

 

 

정말 자연이 잘 보존된 것 같아서 부러웠답니다.

 

 

 


 

나무와 식물이 무성하니 공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

 





 

 

 

낮이면 이 나무들이 긴코 원숭이 투어장소로 밤이면 반딧불 투어 트리로 변한답니다.

 

반딧불이 세계에서 많이 없어지고있는 추세라던데 반딧불 관광지 명소답게

 

말레이시아 나나문투어는 코타키나발루 근처에서 가장 많은 반딧불을 보실 수 있는 곳 같았어요.

 


 


 

 

 

반딧불투어는 참고로 색약이신 분들한테는 일반인들보다 감흥이 좀 덜할지도 모르지만

 

한번쯤 볼만한 곳이에요

 

 


 

 

 

 

좀 커보이는 신기한 보트들도 있습니다. ㅎㅎㅎ

 


 


 

 

 

이제 나나문강에서 긴코원숭이 투어를 마치고 근방에 있는 해변 식당 장소로 석식을 먹으러 이동하였는데요.

 

소들이 찻길과 길거리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ㅎ

 

 

 


 

 

저 소들 좀 보세요!

 

하마터면 치일라..

 

차들이 비켜가야 합니다. ㅎㅎㅎ

 

저는 인도는 안가보았지만 인도같은 풍경이 벌어지고 있더라고요.

 


 


 

 

석식을 먹으러 기다리는데 이번에는 고양이가 식탁에 얌전히 앉아있네요 ㅎ

 

중국인 분들과 같이 식사를 하였답니다. ㅎ

 

 

 


 

메뉴는 푸짐한데요

 

닭고기도 있고 수박도 있고 더 드시고싶으신 분들은 배식이긴하지만 리필도 해서 드실 수 있답니다.

 

저도 리필해서 식사좀 더하려고했는데 해가 아름답게 지고 있어서 더이상 식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ㅎ

 



 

 

 

이 사진이 제일 잘나왔군요 ㅎ

 

닭고기가 많고 계란도있고 그렇네요.

 


 







 

 

 

 

 

졸려서 코타키나발루 석양 포스팅은 낼 해야겠어요~

 

맨 밑에도 해가 지고 있었는데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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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밍가든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예약해놓은 반딧불투어 (리버크루즈)는 오후 14:00 출발이라

밍가든 호텔 밑에 있는 강가 하구에 다녀왔답니다.

호텔에서 볼때 이곳 강가에서 잠수하셔서 무엇을 채취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한번 구경하러 가본 곳인데요.

뜨거운 햇볕을 뚫고 도착한 이곳에는 아이들이 다리밑에서 무리지어 놀고있었으며

잠수하셔서 홍합을 채취하시는 아저씨분도 계셨답니다.

 

 

 

 

가까이서 봤던 물은 좀 탁해보이기도 하였는데요.

그렇지만 물색깔이 원래 이런거지 탁한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 이유는 이곳에서 홍합이 많이 잡혔는데요.

한박스 잡으신거보니까 무슨 홍합인지는 지금은 잊어먹었지만 빛깔 고운 조개와 홍합들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곧 물이 오염될 것 같기도 하였어요. 그 이유는 앞에 주택단지 같은 곳이 새로 생긴 것 같았는데 쓰레기가 둥둥 떠내려오더라고요.

마누칸섬 갈때도 수상가옥에서 보았는데 규제를 잘 안하는 것 같았어요.

 

 

 

 

밑에에서 구경하시거나 다니시려면 원래 다니는 길(?)이 아니기 때문에 좀 불편하답니다.

갈곳이 딱히 없었기때문에 밍가든호텔에서 조식 식사후에 구경하고자 하는 의지로 내려와보았어요!

 

 

 

 

저기 다리 위를 자유롭게 올라다니면서 돌아다니는 나이 6~14세의 아이들 (추정ㅎ) 보이시나요?

이곳에서 자기들만의 놀이도 하고 지렁이를 매달아서 자체적으로 만든 낚시도구로 낚시도하고 그러더라고요.

짧은 시간만 보았던거라서 낚시잡은 물고기는 보지못했지만 아이들은 천진난만해보였답니다.

 

 

 

많은 낙서와 다리 위에는 나름 물건들이 놓여져있던걸로보아서 꽤 오랜시간 그들의 놀이터가 된 것 같았습니다.ㅎㅎㅎ

 

 

 

 

밍가든 호텔에서 보이는 다리밑으로 내려와서 이쪽 방향으로 올라가려고 생각했더니 횡단보도가 없는 것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왔던 길로 되돌아가서 다시 올라갔답니다.

 

 

 

반대편의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니까 나름 포즈도 잡고...ㅎ

너희들에게 여기가 완전히 자연의 놀이터구나 ㅎㅎㅎ

 

 

 

 

 

 

2월인데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땡볕이 무지 뜨겁습니다.

강물도 증발시켜버릴 기세입니다.

 

 

 

 

 

 

썬크림 안바르고나가시면 정말 순식간에 타실겁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썬크림 자주 안바르지만... 이곳에서는 꼭 바르고 다녔답니다.

 

 

 

 

헥헥거리면서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13:00도 안되서 호텔 방으로 다시 향했습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밍가든호텔에 수영장도 있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수영장 가있을걸..

참고로 반딧불투어(리버크루즈)는 제셜턴포인트에 투어여행사 많은 곳에가셔서 흥정하셔서 예약하시는게 제일 저렴한 것 같아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자외선 지수는 대한민국 여름의 3배라고합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리버크루즈 반딧불투어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이어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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