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 { position: fixed; top: 0; width: 100%; z-index: 9999; background-color: #ffffff; padding: 10px 0; box-shadow: 0 2px 5px rgba(0, 0, 0, 0.1); } body { padding-top: 60px; /* 메뉴 높이만큼 여백 추가 */ } .kakao_ad_area { position: relative; z-index: 1; } 양주 천일홍 축제 천만송이 in 나리공원 2018 :: 정보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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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잘들지내셨나요? 어느새 몇십년만에 더웠던 여름도 가고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저는 오늘 양주로 따라가서 가을에 꽃구경 할만한곳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2018년도)에 다녀왔답니다.

이미 이력이 오래되어서 많은 분들이 작년 2017년도에도 열렸던 축제에도 다녀가고 했었는데요. 저는 소문만 듣다가

오늘 처음 다녀와보았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혹시 서울 근교 갈만한곳을 찾으신다면 한번 다녀와봐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위치는 양주시에 있는 나리공원에서 진행되고있으니 자가용이나 버스같은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실 수가 있습니다.

 

 

 

 

 

 

(입장하기 전 연꽃이 많이 피어있는 모습)

 

 

 

 

 

 

 

예전에는 입장료가 없었다고하는데 저는 처음 와보았는데 입장료 2000원이 있네요. (성인 2천원, 단체1천원, 어린이요금은 잘모르겠습니다)

양주 천일홍 축제 주차장은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제3주차장까지 아주 널널하게 있으니

주차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주차요금은 무료이구요.

표를 끊고 수세미터널부터 구경을 했는데 예전 시골에서만 보던 수세미가 주렁주렁열려있더라고요.

 

 

 

 

 

 

 

 

 

 

 

 

 

 

주렁주렁 열린 수세미입니다. 수세미가 지금 열리는 시기인가요? ㅎㅎ 저는 잘 모르겠네요

 

 

 

 

 

 

 

 

 

 

 

 

 

 

양주시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도 구경을 하구요~

 

 

 

 

 

 

 

 

 

 

 

 

 

 

그다음은 조롱박 터널에서 조롱박들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입니다.

다들 사진찍느라 바쁘시더라고요!

 

 

 

 

 

 

 

 

 

 

 

 

 

 

LED까지 꾸며놓아서 더 예쁘더라고요. 예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본 뒤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더라고요.

 

 

 

 

 

 

 

 

 

 

 

 

 

이제 입장을 하였는데요. 먼저 보이는 것은 장미공원이랍니다. 제 손바닥만한 아니 손바닥보다 큰 장미가 줄줄이 피어있었어요.

 

 

 

 

 

 

 

 

 

 

 

 

 

어떤 식물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유럽느낌나게 피어있는 식물들도 예뻣습니다.

가운데서 사진을 찍으면 잘나오지만 식물보호를 위해 들어가면 안되니 길에서 멋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면 된답니다.

 

 

 

 

 

 

 

 

 

 

 

 

 

 

 

오른쪽으로는 장미정원이 가는길이있고 멀리 천일홍이 만개한 것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천일홍 꽃말은 불후, 불변이라고 하는데요. 키우기를 할때는 줄맞추어서 키우거나 색을 골라서 심는 경우도 많다고하네요.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 장미정원부터 둘러보기 시작했는데 예쁜 장미들이 많습니다.

노랑색부터 빨강색, 분홍색들까지요.

 

 

 

 

 

 

 

 

 

 

 

 

 

 

 

특히 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인것 같았는데 외국인분들도 많이 오셨더라고요.

연인 분들이나 가족 나들이를 오셨다면 사진 잘찍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셀카봉을 하나 준비하시는 것이랍니다.

그런 뒤 꽃 뒤에서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으면 꽃과 사람까지 함께 나와서 넘나 멋진 사진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곳곳 방문객들이 넘나 많다보니 들어가서 파헤쳐진 흔적이 보이네요.

넘나 꽃이 예쁘다보니 그런 것 같더라고요.

 

 

 

 

 

 

 

 

 

 

 

 

 

 

꿀벌들도 꽃가루 모으기에 한창 바쁩니다.

 

 

 

 

 

 

 

 

 

 

 

 

 

 

 

곳곳에 있는 오두막에서 쉬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참, 양주 천일홍 축제 화장실은 매표소에서 들어가기전 한곳이 있고

축제장 안에 두곳이 있답니다. 다만 축제장 들어가기전에 급하신 분이라면

들어가기전 볼일을 보시는 것이 좀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벌새같은 것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곤충인 것 같더라고요.

꿀을 빨아먹고 있는지 넘나 바빠보이더라고요. 이것이 무슨 곤충인지 저에게 알려주실 분?!

 

 

 

 

 

 

 

 

 

 

 

 

 

 

 

 

 

만개한 천일홍, 백일홍등등...

천일홍 축제가는길은 막히지 않았지만 와보니 방문객들 넘나 많던걸요?

 

 

 

 

 

 

 

 

 

 

 

 

 

 

 

색깔 넘나 예쁜 꽃들입니다. 꽃놀이는 봄에만 하는 건줄알았는데 가을에 하다니 신박했어요.

 

 

 

 

 

 

 

 

 

 

 

 

 

 

 

요색깔도 예쁘지요? 파랑색, 분홍색, 자주색, 흰색, 빨강색등 다양한 꽃들이 많앗습니다.

 

 

 

 

 

 

 

 

 

 

 

 

 

 

 

 

 

승마체험과 아이스크림 / 음료 사먹는 곳도 있구요. 쉬어가는 곳도 곳곳에 잘 마련되어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생각보다 걷기를 좀하시니 하이힐 이런 것보다는 운동화가 편합니다.

그리고 썬크림있으시면 좀 발라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비가 온다더니 안오고 날씨도 넘나 좋아서 만족스러웠네요.

 

 

 

 

 

 

 

 

 

 

 

 

 

 

 

 

 

 

사진찍을때는 약간 사선으로 찍으면 바닥이 잘 안나와서 꽃밭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가 있습니다.

 

 

 

 

 

 

 

 

 

 

 

 

 

 

 

 

같은 사진인데 밑에것은 사선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ㅎ

다만 찍었을때 보기가 좀 힘들다는 단점이...

 

 

 

 

 

 

 

 

 

 

 

 

천일홍 뿐만아니라 다양한 꽃들도 많았는데 이름이 잘 생각안나네요

공연도 준비가 되어있다고하니 방문시간을 잘맞추어서 공연관람하실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밖에 체험 전시프로그램과 전통체험, 가족체험, 드론체험, 천일홍 사진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맑음>

 

 

 

 

 

 

 

 

 

 

 

 

 

천일홍도 예뻤지만 저는 밑의 꽃들도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양주시 나리농원 천일홍 축제는 양주시에서 주최한 성공적인 사업모델 중 하나 같았습니다.

 

 

 

 

 

 

 

 

 

 

 

 

 

 

 

 

저기 사진찍으려고 줄스신 분들 보이시나요? ㅎㅎ

 

 

 

 

 

 

 

 

 

 

 

 

 

저는 밑의 꽃들이 조화롭게 피어있는 것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색깔도 예쁘고요.

 

 

 

 

 

 

 

 

 

 

 

양주 천일홍 축제 구경을 마무리 하면서 어린이들이 그려놓은 그림 구경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을에 잼난 경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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