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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실격 킴부탱 쇼트트랙500m 동메달 그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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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소식 포스팅인데요.

이미 아시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의 최민정선수와 아리안나폰타나 (이탈리아), 야라 판 케르크호프(네덜란드), 킴부탱(캐나다)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한국의 최민정 선수가 실격처리되어서 아쉽게도 은메달을 거머쥐지 못하고 킴부탱 선수가 동메달을 땃습니다.

첫번째 여자 500m 준결승전(최민정, 아리아나 폰타나,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 판커신)에서는 마지막에 최민정선수가 아리아나폰타나 선수를 제치고 1등을 하기도 했는데요.

 

 

 

 

 

준결승전에는 여유롭게 아리아나 폰타나 선수를 제치고 1등으로 들어왔습니다!

 

 

 

 

 

 

이후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500m 결승!

우리나라는 500m에서는 아직 메달을 획득한적이 없다고하네요.

최초의 메달도전이었는데 실격되어서 아쉬워요.

 

 

 

 

 

 

 

문제가 되었던 장면입니다.

어깨로 2등으로 들어오는 것을 심판 판정에서는 팔에의한 진로방해행위로 본 것 같네요.

쇼트트랙이라는 것이 순위싸움이기때문에 이정도의 살짝쿵 들어오는 것은 허용할법도한데요.

해설위원의 말씀을 들어보니 쇼트트랙 법이 개정되었다고 말씀을 하기도하셨네요.

 

쇼트트랙 대표팀 김선태 감독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아웃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손을 짚었고 거기에서 킴부탱 선수가 흔들렸고

그 부분을 실격판정 받은 것 같다고 얘기하셨네요.

 

 

 

 

 

이후에도 3, 4위인 영국 선수인 엘리스 크리티 선수와 캐나다의 킴부탱(Kim boutin) 선수가 접전

 

 

 

 

엘리스 크리스티 선수가 살짝 밀어서 킴부탱 선수가 밀리는듯한?

순위싸움이다보니 축구처럼 이렇게 살짝씩 밀거나 몸싸움하는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기도한데요.

 

 

 

 

 

이후에 영국선수인 엘리스 크리스티는 원심력에 의해 밀려서 넘어짐되고 맙니다.

뒤의 선수가 팔을 쳐서 넘어진줄알았는데 원심력에의해서 밀린것 같네요.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지점에서는 은메달로 들어온 최민정선수

아쉽지만 잘해주었습니다.

 

 

 

 

 

끝까지 팬들을 위해 인터뷰도 응해주시는 최민정 선수!

저같으면 실격되어 짱나서 인터뷰도 안할텐데 마음씨도 좋은것 같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심판판정 하나로 판가름 나곤 하는데요.

이후 킴부탱 SNS에는 한국인의 욕설이 도배되곤 한다는데요.

이건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것 같습니다.

 

최민정선수는 아직 1500m를 포함해서 3개의 금메달 도전이 남아있는 상황인데요.

마지막까지 최민정 선수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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