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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브라이스캐니언을 거닐며 트레킹을 했던 이야기를 해볼까하는데요.

 

먼저 브라이스캐년은 몇천년에 세월로 만들어진 붉은 첨탑과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브라이스캐년 트레킹은 가장 긴곳도 하루만에 완주할 수 있고 모시동굴코스와 브리스톨른 루프는 각각 1시간 정도, 림트레일 코스는 5시간 정도면은 완주할 수 있답니다.

 

퀸스가든은 2시간정도가 소요되는데 해돋이까지가는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나비조 루프코스는 2시간이면 충분하고 타워브릿지 코스도 3시간정도면은 오를 수 있습니다.

 

또다른코스로 브라이스캐니언 트레킹의 페어리랜드루프 포인트는 5시간정도가 소요되며, 피카보루프코스는 4시간정도면 등산하실 수 있습니다.

 

 

 

 

 

 

 

 

 

 

 

굽이굽이 이어져있는 협곡을 걷다보면 협곡만의 매력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이곳의 또다른 액티비티는 밤하늘의 별보는 것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하는데요. 브라이스캐니언은 북미대륙에서 밤이 가장 어두워서 맨눈으로도 가장 많은 별보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년 브라이스캐니언의 별보기축제도 열린다고하니 미서부여행을 하신다면 한번 참고해보세요.

 

 

 

 

 

 

 

 

 

 

 

 

웅장한 첨탑은 광각렌즈에도 다 안들어온답니다.

 

참고로 브라이스캐니언의 야영이 가능한 장소는 오버나이트코스와 릭스스피이루프트레일과 언더림트레일의 지역이 있답니다.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의 석탑만 보고있으면 이곳이 매우 황량한 곳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밑의 사진은 트레킹하다 제가 찍은 식물인데요.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나무와 식물종은 400여종이나 달한다고 합니다.

 

 

 

 

 

 

 

 

 

 

 

식물과 생물들은 고도에 따라 고르게 자라고 있다고하는데요. 맨 밑에는 피욘 소나무가 자라고있으며 중간정도의 고도에는 림버 소나무가 자라며 정상부 고도에서는 더글라스 전나무와 화이트나무 같은 나무들이 자라면서 대자연의 위엄을 느끼게 해줍니다.

 

 

 

 

 

 

 

 

 

 

 

 

 

돌첨탑들좀 보세요! 사진으로봐도 어마무시하지만 실제로봐도 정말 장관이랍니다.

 

 

 

 

 

 

 

 

 

 

 

 

곳곳에 있는 구멍에서는 왠지 사막여우가 튀어나올것 같군요, 브라이스캐니언 트레킹하면서 밑으로 내려가다 찍어본 사진이랍니다.

 

 

 

 

 

 

 

 

 

 

 

협곡 한가운데서 나오는 분위기가 넘나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어요. 많은 별이 보이는 곳이듯 공기도 정말 좋았답니다.

 

 

 

 

 

 

 

 

 

Bryce canyon은 말그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곳 같았습니다. 요새같은 협곡과 수십만개가 되는 흙으로 되는 기둥이 웅장하고 감탄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 잠깐 사진 감상하시겠습니다 ^_^ **

 

 

 

 

 

 

 

 

 

트레킹하는 사람들

 

 

 

 

 

 

 

다양한 식물들이 잘 보존되어있고 멋진 경관을 느낄 수 있었던 미국 브라이스캐니언 트래킹! 여러분들도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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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다시 미국 서부 여행으로 포스팅을 해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왔다리갔다리해서 죄송하지만 예전 컴퓨터가 파일이 안올라가더라고요. 사진은 다 예전컴퓨터에 있는데 말이예요 ㅠㅠ!!)

그럼 브라이스캐년 미국 서부여행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위의 사진을 보시다시피 수만개의 첨탑을 가진 여러개의 반원형극장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답니다. 이곳의 수만개를 헤아리는 돌석탑들은 하나하나 모두 물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듣기만 해도 정말 놀랍지요?

저희가 들렀을때는 비가 오고 약간 진흙기가 있었던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모습이었는데요. 이때도 상당히 멋진 풍경을 보여주더라고요!

 

 

 

 

 

 

 

 

 

 

 

 

한쪽에서 사진으로 찍은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모습입니다. 브라이스캐년은 모두 13개의 전망대와 포인트가 있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선셋포인트, 브라이스포인트, 페얼리 랜드 포인트, 선라이즈 포인트 등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일출과 일몰을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이곳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은 신비한 자연속에 서로 미묘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위대한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밑바닥에는 향나무의 일종으로 불리는 유타 주니퍼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멋지게 나오더라고요. ^^

 

 

 

 

 

 

 


 

 

 

 

 

 

뾰족뾰족한 첨탑 기둥이 신기하게 보입니다.

 

 

 

 

 

 

 

 

 

 

 

큰 암석입니다. 다른 한국인 분들도 신기하신지 촬영삼매경에 빠지셨네요. ㅎ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트레킹하는 길은 이렇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미국은 사람못지않게 자연을 중요시해서 그냥 자연그대로의 놓는 상태가 많다고합니다.

 

 

 

 

 

 

 

 

 

 

 

 

트레킹 길의 모습.

 

 

 

 

 

 

 

 

 

 

 

 

위의 사진들은 제가 앞쪽만 촬영해서 그런데요. 실제로는 이정도 높이랍니다. 얼마나 높은지 아시겠나요? ㅎ

 

 

 

 

 

 

 

 

 

 

트레킹을 즐기는 미국인분들과 여행을 온 중국인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브라이스캐년 첨탑의 모습. 미션임파서블 같은데보면 저런데도 올라가는것같은데 정말 무섭네요 ^^;;

 

 

 

 

 

 

 

 

 

그럼 오늘은 요기까지 포스팅하고 내일 브라이스캐년 여행기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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