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지난번에 이은 그랜드캐니언 포스팅인데요. 사우스림포인트까지 여행을 마치고 저희 일행은 이제 캘리코은광촌이라는 곳으로 향했답니다. 아쉽지만 짧은 시간내에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었던 패키지여행이었는데요. 미서부 자유여행하시는데 그랜드캐니언과 라스베가스만 패키지여행하시고싶다하시는 분이라면 LA에 한인 여행사가 있으니 그곳에서 하시면 된답니다.

 

이제 버스는 캘리코은광촌을 향해서 출발~

 

 

 

 

 

 

 

 

 

 

가이드님께서 무슨 영화와 음악을 틀어주셨는데 저는 창밖을 보는 것이 더 잼나더라고요.

 

 

 

 

 

 

 

 

 

 

 

 

 

 

 

이동거리는 적게는 1시간 갈때도 있지만 길때는 3~4시간이상 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그런지 버스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이번 미국 서부여행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제법 계셔서 앞자리는 무조건 경로우대석으로 양보를 하고 시작했어요.

 

 

 

 

 

 

 

 

 

 

 

 

 

밖에는 공장? 공항? 같은 곳도 보이고요.

 

 

 

 

 

 

 

 

 

 

 

 

 

잠시 미국 휴게소에 들렸다 가기로합니다. ㅎㅎ 기념품과 먹을것도 구매할 수 있고 주유소도 함께 있었는데요.

 

 

 

 

 

 

 

 

 

 

 

 

 

 

 

미국 뱃지와 제가 서부여행중 다녀갔던 후버댐 배지, 66번 국도, 그랜드캐년등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었어요.

 

 

 

 

 

 

 

 

 

 

 

 

 

 

 

흠,,,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배찌하나에 7달러 (현재 7847원)이니 저는 그냥 먹는 걸 택하겠어요! 아니면 여행을 한번 더 오든가요 ㅎㅎㅎ

 

 

 

 

 

 

 

 

 

 

 

 

 

기념품은 구경만 해보기로 합니다. 후버댐도 멋지네요.

 

 

 

 

 

 

 

 

 

 

 

 

 

 

네바다주 기념품. 요게 제일 맘에 들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겟지만요 ㅎㅎ

아무래도 라스베가스가 네바다주에 있으니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요. 라스베가스는 정말 멋졌거든요! ^^

 

 

 

 

 

 

 

 

 

 

 

 

휴게소 한쪽에서는 열심히 맛난 핫도그만들기가 진행중입니다. 아~~ 나도 먹고싶다!!! ㅎ

 

 

 

 

 

 

 


 

 

 

 

 

 

다양한 핫도그부터 아침식사, 찹샐러드등 제법 있지요? 가격은 4달러부터 다양하게 있는데 평균적으로 세트메뉴를 먹으면 8달러는 잡으면 될듯합니다.

 

 

 

 

 

 

 

 

 

 

 

 

 

핫도그가 인기가 제일 많군요. 직원분들이 얼마나 빨리 만드시는지 그 손놀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답니다.

 

 

 

 

 

 

 

 

 

 

 

 

흠,,, 복권 기계도 있습니다. 당신이 백만장자라고 꼬시네요. 그외 의류도 있고 생활 잡화도 많더라고요.

 

 

 

 

 

 

 

 

 

 

 

맛나보이는 핫도그 재료들... 크으~ 담에가면 꼭 먹어야징

 

 

 

 

 

 

 

 

 

 

 

 

 

 

휴게소 화장실만 잠깐 다녀와서 다른 분들을 기다렸어요. 네바다주 공기는 신선합니다. ㅎㅎ

 

 

 

 

 

 

 

 

 

 

 

 

 

 

 

맑고 청량한 하늘, 땅덩이도 넓으니 여유로운 사람들 ㅎㅎ

담번엔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서 꼭 자유여행 해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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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도 미국서부 여행 포스팅을 이어나가도록 하려고 하는데요~ 미국 그랜드캐년 식당가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저희는 경비행기 투어를 선택하지 않아서 일행이 올때까지 대기하기로 하였답니다. 말이 대기고 주변 마을들을 한번 둘러보기로~ 물론 약속은 칼같이 지켜야합니다. 다른 분들의 여행을 망칠 수 없는 패키지여행이니까요!!

터키에서는 여행자분들이 패키지여행도중 갑자기 없어진 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당황했던지.. 알고보니 모이기로 한 장소가 아니라 맨 처음 장소에 가있더라고요.

 

이야기가 잠깐 딴데로 샜는데 점심식사를 마치고 그랜드캐년 기념품점 부터 둘러보러 갔어요~

 

 

WENDY's 라는 곳도 보이고요~

 

 

 

 

 

 

 

 

US grand canyon의 gift shop!!

 

인디언 장식품 같은 것부터 hope라고 쓴 희망을 기원하는 장식품 등등!!

 

그리고 서부국도를 대표하는 66번 국도 장식품!! 멋지네요~!

 

 

 

 

 

 

 


 

 

 

 

 

그랜드캐년의 티셔츠들!

 

If a man speaks in the Grand Canyon and there is no woman around...

 

인디언 추장 옷들도 있고요. 다양한 기념품들이 많았답니다.

 

 

 

 

 

 

 

 

 

 

 

 

 

휘황찬란한 기념품부터 장식품 가면 등등!

 

뭔가 태양을 나타내는것 같기도하고요. 66번 국도 기념품도 많네요.

 

 

 

 

 

 

 

 

 

 

 

 

 

그랜드캐년 머그컵부터 물통, 잔, 보틀, 액자 등등다양하게 있었답니다.

 

 

 

 

 

 

 

 

 

 

 

 

grand canyon 후드티도 있고요. 목걸이도 있고 산타할아버지 장식품등등!

 

 

 

 

 

 

 

 

 

 

 

 

 

핸드메이드 장식품들

 

모두 자연 물질을 밑에 박아논 접시였어요.

 

접시 전문가가 아닌 저에게도 넘나 예쁜 접시였답니다.

 

이곳에 회를 올려먹으면 엄청나게 맛날듯 싶어요 ㅎㅎ

 

 

 

 

 

 

 

 

 

 

 

 

그랜드캐년의 발자취...

 

 

 

 

 

 

 

 

 

 

 

 

 

 

샌드위치도 팔고요. 오픈시간은 오전 7시 30분 (일찍도 여네요), 마감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동계 계절시즌이라서 일찍열고 일찍닫나봐요)

 

 

 

 

 

 

 

 

 

 

 

그리고 멋진 산양 사슴 조각상!

 

그 뒤로 보이는 곳은 그랜드캐년에 와보신 분이라면 아실듯한 유명한

 

네셔널 지오그래픽 방문자센터 & 그랜드캐년 방문자센터랍니다. 저곳에도 기념품샵도 있지요.

 

 

 

 

 

 

 

 

 

 

 

 

 

 

 

네셔널 지오그래픽 방문자센터!

 

 

마을인데도 공기도 좋은 그랜드캐년~!

 

 

이후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부터 이어서 쓰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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