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서부여행포스팅으로 이어 나가려고 합니다. 그랜드캐년 일정까지 마치고 이제 미국서부여행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었어요. 원래는 요세미티국립공원과 캘리포니아 금문교등도 가는 여행코스도 있었는데 저희는 따로 선택하지 않아서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는 마지막 여행지인 캘리코은광촌으로 향했어요. 이곳은 서부개척시대의 폐광을 부활해서 관광코스로 만든 곳이랍니다. 시간 일정이 여유롭게 있으신 분이라면 광산도 둘러보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패키지여행으로 와서 초등학교부근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걸로 마무리했어요.

 

 

 

▼ 켈리코은광촌 가는길은 이렇게 밋밋한 산이 많이 나옵니다. 카라반도 보이네요.

 

 

 

 

 

 

 

이건 제 기억으로 우리나라 기업인 쌍용자동차를 신기해서 촬영한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드디어 다가온 캘리코은광촌! 멀리 CALICO 라는 문구가 반겨줍니다.

 

 

 

 

 

 

 

 

 

 

 

 

 

 

들어가는길이 위험하진않은데 살짝 구불구불한 형식이라 좌측창가든 우측창가자리를 앉으셨든 여유롭게  CALICO 은광촌의 글자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은 HOLLYWOOD도 그렇고 이렇게 해놓는게 특징인가 봅니다. ㅎㅎ

 

 

 

 

 

 

 

 

 

 

 

 

 

CALICO TOWN

라스베가스 인근 캘리코은광촌은 세계적인 폐광 부활 사례로 꼽힌다고하는데요. 그에따라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이런 폐광을 관광지로 만들려는 노력이 행해지고 있다합니다.

 

 

 

 

 

 

 

 

 

 

 

캘리코은광촌 가는길.

 

 

 

 

 

 

 

 

 

 

 

 

내려서 사진한번찍고 싶은데 DO NOT ENTER.

 

어차피 내릴 수도 없고요...

 

 

 

 

 

 

 

 

 

 

 

미국서부여행을 하면서 민둥성이 산을 많이 봐왔지만 가까이서 보니 더 신기하네요.

 

 

 

 

 

 

 

 

 

포스팅이 길어져서 조금후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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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지난번에 이은 그랜드캐니언 포스팅인데요. 사우스림포인트까지 여행을 마치고 저희 일행은 이제 캘리코은광촌이라는 곳으로 향했답니다. 아쉽지만 짧은 시간내에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었던 패키지여행이었는데요. 미서부 자유여행하시는데 그랜드캐니언과 라스베가스만 패키지여행하시고싶다하시는 분이라면 LA에 한인 여행사가 있으니 그곳에서 하시면 된답니다.

 

이제 버스는 캘리코은광촌을 향해서 출발~

 

 

 

 

 

 

 

 

 

 

가이드님께서 무슨 영화와 음악을 틀어주셨는데 저는 창밖을 보는 것이 더 잼나더라고요.

 

 

 

 

 

 

 

 

 

 

 

 

 

 

 

이동거리는 적게는 1시간 갈때도 있지만 길때는 3~4시간이상 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그런지 버스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이번 미국 서부여행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제법 계셔서 앞자리는 무조건 경로우대석으로 양보를 하고 시작했어요.

 

 

 

 

 

 

 

 

 

 

 

 

 

밖에는 공장? 공항? 같은 곳도 보이고요.

 

 

 

 

 

 

 

 

 

 

 

 

 

잠시 미국 휴게소에 들렸다 가기로합니다. ㅎㅎ 기념품과 먹을것도 구매할 수 있고 주유소도 함께 있었는데요.

 

 

 

 

 

 

 

 

 

 

 

 

 

 

 

미국 뱃지와 제가 서부여행중 다녀갔던 후버댐 배지, 66번 국도, 그랜드캐년등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었어요.

 

 

 

 

 

 

 

 

 

 

 

 

 

 

 

흠,,,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배찌하나에 7달러 (현재 7847원)이니 저는 그냥 먹는 걸 택하겠어요! 아니면 여행을 한번 더 오든가요 ㅎㅎㅎ

 

 

 

 

 

 

 

 

 

 

 

 

 

기념품은 구경만 해보기로 합니다. 후버댐도 멋지네요.

 

 

 

 

 

 

 

 

 

 

 

 

 

 

네바다주 기념품. 요게 제일 맘에 들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겟지만요 ㅎㅎ

아무래도 라스베가스가 네바다주에 있으니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요. 라스베가스는 정말 멋졌거든요! ^^

 

 

 

 

 

 

 

 

 

 

 

 

휴게소 한쪽에서는 열심히 맛난 핫도그만들기가 진행중입니다. 아~~ 나도 먹고싶다!!! ㅎ

 

 

 

 

 

 

 


 

 

 

 

 

 

다양한 핫도그부터 아침식사, 찹샐러드등 제법 있지요? 가격은 4달러부터 다양하게 있는데 평균적으로 세트메뉴를 먹으면 8달러는 잡으면 될듯합니다.

 

 

 

 

 

 

 

 

 

 

 

 

 

핫도그가 인기가 제일 많군요. 직원분들이 얼마나 빨리 만드시는지 그 손놀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답니다.

 

 

 

 

 

 

 

 

 

 

 

 

흠,,, 복권 기계도 있습니다. 당신이 백만장자라고 꼬시네요. 그외 의류도 있고 생활 잡화도 많더라고요.

 

 

 

 

 

 

 

 

 

 

 

맛나보이는 핫도그 재료들... 크으~ 담에가면 꼭 먹어야징

 

 

 

 

 

 

 

 

 

 

 

 

 

 

휴게소 화장실만 잠깐 다녀와서 다른 분들을 기다렸어요. 네바다주 공기는 신선합니다. ㅎㅎ

 

 

 

 

 

 

 

 

 

 

 

 

 

 

 

맑고 청량한 하늘, 땅덩이도 넓으니 여유로운 사람들 ㅎㅎ

담번엔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서 꼭 자유여행 해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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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미국서부여행중 들렸던 그랜드캐니언 와치타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하는데요.

 

그랜드캐니언 관람포인트중 한곳인 이곳은 와치타워 내부에서 그랜드캐년을 조망할 수도 있고

 

자연도 즐길 수 있어서 미국서부여행중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곤 하는 장소랍니다.

 

여러분도 그랜드캐니언을 가신다면 이곳에 한번 들르셔서 멋진 구경도 하시고 즐거운 추억도 쌓아보셨으면 좋겠네요~ ^^

 

 

 

 

 

 

 

 

 

 

와치타워안에서 바라본 그랜드캐니언!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광경이더라고요.

 

바다가넓은것은 익히 알고있었지만 지평선 그것도 협곡이 이렇게 끝도없이 펼쳐져있는건 정말 처음보는 광경이었답니다! ^^

 

 

 

 

 

 

 

 

 

 

 

그랜드캐니언에는 다양한 종의 동물과 식물들이 산다고하는데요.

 

곳곳에는 (암행어사) 레인저가 있어서 동물에게 먹이를 줄거나 하는 경우

 

강도 높은 벌금을 받을 수 있다고 가이드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가시게된다면 혹시 몰라서 먹이를 주실수도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른쪽과 왼쪽을 둘러봐도 협곡의 지평선뿐!

 

마치 지구가 아닌 화성에 온 것 같죠 ^^

 

 

 

 

 

 

 

 

 

 

 

 

 

 

 

멀리 하나 솟아 있는듯한 봉우리(?)

 

그옆의 지층들은 수억년이상 살아온 지구의 나이를 짐작하게 해준답니다.

 

그에 비해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근데 왼쪽 위로 올라가는 하얀 것은 무엇일까요? 설마 우주선? ㅎㅎ

 

 

 

 

 

 

 

 

 

 

 

 

사진도 찍어보구요...

 

 

 

 

 

 

 

 

 

 

 

들어와서 사진을 찍은 이곳은 그랜드캐니언의 와치타워랍니다.

 

근데 저기 달이 두개로 보이네요? 하나는 금성인가...

 

오늘 신기한 광경을 많이 보게되는 순간입니다. ㅎㅎㅎ

 

 

 

 

 

 

 

 

 

 

 

 

 

 

어떻게보면 흙도 없는것같은데 바위틈새에 뿌리를 내리고사는 소나무도 신기하게보이네요

 

 

 

 

 

 

 

 

 

 

 

 

마지막 3층은 이렇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구조였는데 안전문제때문인지

 

올라가지말라는 작은 팻말이 붙여져있었답니다.

 

실제로 저 나무 사다리만으로 오르내리는 관광객을 다받으려면 꽤나 불편할 것같군요...

 

한쪽에는 기념품샵 같은 곳도 있더라고요.

 

 

 

 

 

 

 

 

 

 

 

그랜드캐니언 창문을 통해 바라본 그랜드캐년 풍경

 

 

 

 

 

 

 

 

 

 

 

2층은 이렇게 그림 문양들이그려져있었는데 인디언시기에 제작된 것인지 잘모르겠네요

 

가운데 watch tower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사진만 열심히 찍느라 못읽어보았네요...

 

 

 

 

 

 

 

 

 

 

 

 

2월에 방문했을때의 모습인데 가을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애리조나는 여름에 거의 사막기후라고하니 가기좀 꺼려지는군요... ^^

 

 

 

 

 

 

 

 

 

 

 

 

그렇게 그랜드캐니언 워치타워 내부에서 구경을 해본후에 다음 그랜드캐년 관람포인트인 사우스림 포인트로 이동을 했답니다.

 

그럼 미국서부여행 이야기는 내일 포스팅에서 이어서 쓰도록 할게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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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미서부 여행기를 이어서 쓰도록 하려고하는데요.

 

저희는 미국 서부여행중 일정이 끝나서 호텔에 짐을 풀고 슈퍼 마트에 가서 간단히 먹을것겸 기념품좀 사려고 나왔답니다.

 

패키지여행이지만 저녁시간은 일정이 끝나면 나름 자유롭지요. 다음날 아침 늦지 않으려면 일찍 자야하지만... ㅎㅎ

 

밑에 사진은 저희가 묵었던 유타주에 있는 한 호텔의 내부 모습인데요.

 

평범한 미국 호텔의 모습이랍니다. 거의 이정도라고 보시면 되지요

 

죄송하지만 호텔이름은 오래되서 생각이 잘나지 않네요... ㅜㅜ

 

집어딘가에 여행일정표가 있던것 같으니 찾은뒤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호텔 내부에는 전자렌지도 있엇어요! 그리고 냉장고도 있네요~

 

왼쪽에는 스탠드도 보입니다.

 

 

 

 

 

 

 

 

 

 

 

 

 

 

 

 

그리고 스탠드 밑에 놓여져있는 것은 약간의 호텔에서 주문시킬 수 있는 메뉴판이 나와있습니다.

 

 

미국 호텔도 객실에 액자가 많이 걸려있는 것만 빼면 우리나라 호텔과 많이 다르지 않지요? ㅎㅎ

 

 

 

 

 

 

 

 

 

 

 

 

 

그리고 객실에 걸려있던 미국 전도 (미국 전역 지도) 사진도 한번 찍어봤어요.

 

미국 위에는 캐나다가 있고 밑으로는 멕시코가 있습니다.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에서 육로로 미국을 가려면 반드시 멕시코를 통과해야하지요.

 

 

옆을 보시면 저희 일행이 여행했던 LA, 캘리포니아, 유타주, 애리조나주의 미국 서부가 보입니다.

 

 

 

 

 

 

 

 

 

 

 

 

 

 

 

 

사각형과 직선의 국가간 경계선이 신기하지않나요?

 

미국 동부와 허드슨만, 워싱턴, 플로리다주등도 보이는데 저곳들도 조만간 여행해야겠네요 ㅋ

 

 

 

 

 

 

 

 

 

 

 

 

 

이제 미국 마트를 가보려고 잠시 나왔습니다.

 

왼쪽에는 식당가같은 곳들이 많아서 가족단위로 많이 미국인들이 즐기는 장소들이 제법 있더라고요

 

 

가는길에 공동묘지가 있어서인지 막 오는바람에 그런것 같네요. ㅜㅜ

 

이 사진은 좀흔들려서 죄송합니다.

 

 

 

 

 

 

 

 

 

 

친구가 열심히 뒤따라 오고 있습니다. ㅎ

 

 

RV CAMPARK SWIMMING POOL이란 것으로보아 무슨 수영장 비슷한 곳 같습니다.

 

 

 

 

 

 

 

 

 

 

 

왼쪽에보이는 HONEY'S MARKET & BAR-B-Q는 불이 꺼진것으로보아 문닫았나봅니다.

 

바베큐와 마켓을 같이 한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사실 저희가 가는 마트 도중에 세븐일레븐 비슷한 편의점도 있었고 했지만 저희가 갔던 마트가 제일 저렴한 것 같더라고요.

 

현지인들도 많이 왔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용량이 너무 많아져서요. ㅠㅠ

 

 

 

 

 

 

 

 

 

 

 

 

 

저 주유소 오른쪽에 불빛 나오는 곳 보이시나요?

 

저기가 바로 마트 비슷한 편의점이었답니다.

 

저희는 돈이 별로 많지않아서 가격보고 나왔다는... ㅜㅜ

 

 

 

 

 

 

 

 

 

 

 

 

 

 

큰 차들도 많이 지나다니네요.

 

미국의 화물차 같습니다.

 

 

 

 

 

 

 

 

 

 

 

 

 

요것은 우리나라로 보자면 미국의 택배차일까요?

 

꽤 큰 차입니다.

 

 

 

 

 

 

 

 

 

 

 

 

주유소도 있구요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주유소 가격은 갤런당이라고 나타내는데

 

대략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해보면 적게는 리터당 400원~ 많게는 800원대정도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미국의 주유소는 현금할인이 되는곳도 있고, 셀프로 하는곳도 있고 직원이 넣어주는 곳도 있다합니다.

 

 

 

 

 

 

 

 

 

 

 

 

 

 

 

 

사진 왼쪽으로는 미국 레스토랑이 보이네요.

 

가족단위로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레스토랑 한개가 길게 늘어선 것이 규모는 엄청 커보였어요...

 

그리고 사진으로 보이시는 주유소 뒤쪽이 바로 저희 일행이 다녀온 마트!

 

 

 

 

 

 

 

 

 

 

 

 

 

 

가기위해서는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야 되는데요.

 

계속 빨간불에서 신호가 안바뀌는거있죠? ㅎㅎ

 

알고보니 보행자 버튼을 누르는거였어요!

 

보행자들이 자주 다니지 않기때문에 이 (PUSH BUTTON FOR)버튼을 누르면 거의 바로 차들은 주황색에서 빨간색 신호로 바뀌고

 

횡단보도가 켜진답니다.

 

우리나라에도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지않는곳에 도입하면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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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브라이스캐년 마지막 포스팅인데요.

미국서부여행중 처음 보았던 브라이스캐년은 경이롭다는 표현이 절로나올 정도로 멋진 경치를 자랑하였습니다.

미국 서부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한번쯤은 들러보는 장소로 한번 추천드리고싶네요.

 

제가 들렀던 장소는 브라이스캐년의 11대 전망대중 하나인 선셋포인트 전망대였습니다.

 

 

 

 

 

 

 

 

 

 

 

패키지여행 특성상 트레킹은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요.

 

그래도 약간의 시간에 둘러보기는 하였는데 브라이스캐년의 자연은 공기도 맑고 정말 좋더라고요!

 

특히 경치가 멋지니 여러분도 나이드셨을때보단 젊을때 한번 다녀와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어린 소나무도 자라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도굴 안해가는거 보면 신기하죠? ^^

 

 

 

 

 

 

 

 

 

 

 

나무를 깎아만든 벤치.

 

 

 

 

 

 

 

 

 

 

 

 

브라이스캐년의 선셋포인트

Bryce canyon SUNSET point

 

ELEVATION 8000 입니다.

 

 

 

 

 

 

 

 

 

 

 

 

주차장의 모습

 

사진이 허접하네요. 죄송합니다.

 

 

 

 

 

 

 

 

 

 

 

 

아까부터 비행기같은 물체가 하늘위로 올라가고있더라고요.

 

저게대체뭘까 궁금...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동.

 

브라이스캐년에 더있고 싶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단시간내에 많은 곳을 둘러보려면 패키지여행이 정답~

 

 

 

 

 

 

 

 

 

 

 

 

 

초원을 벗어납니다.

 

저긴 뭐가 있을까...

 

 

 

 

 

 

 

 

 

 

 

같은 나무들이 빽빽하게있네요...

 

 

 

 

 

 

 

 

 

 

 

내일 이어서 쓰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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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지난번에는 브라이스캐년으로 미국 서부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미국3대캐년이라고 불리는 브라이스캐년은 뾰족뾰족한 바위에 붉은 첨탑처럼 생긴 바위들이 많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ㅎㅎ


LA에서 투어여행사를 통해 브라이스캐년까지 단체로 와서 감상을 하였는데요.


브라이스캐년 입구부터 주차장, 화장실까지의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브라이스캐년 초입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












미국3대캐년인 브라이스캐년은 DSLR에 광각렌즈까지해서 촬영을해도 사진기안에 다 안들어오더라고요!


광활한 자연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존재인지 압도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이날은 겨울이어서 브라이스캐년에 살짝 눈이 내렸다 녹은 상태였는데요.


다행히도 내려가는데 문제는 없어서 정말 다행이었답니다. ㅎㅎ


이때가 2월쯤이었네요











친구가 걸어갈때 뒤에서 한번 촬영해보았습니다. 


저희가 투어로 도착했던 브라이스캐년은 위에서 이렇게 내려가는형식으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트레킹을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지평선끝쪽에는 저렇게 산이 보이네요~ 










친구 폼잡길래 한컷 찍어주고요~ ㅎㅎ













중반까지 걸어서 꽤 많이 내려온거같은데 아직도 이렇습니다.


협곡이 꽤 길어요~


아쉽지만 가용시간이 있어서 다둘러보기에는 무리이더라고요 


자유여행으로 오신다면 다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지질학적으로 생성된 브라이스캐년은 지구의 오랜 역사를 실감하게하더라고요.


그에비하면 인간이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

















사진도 나름 열심히 찍어봅니다.


베스트포토가 나올것을 기대하면서... ㅎㅎ












만약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는데 눈이 덜녹았으면 내려가기가 위험했을 것입니다.












저희 일행이 도착했을때 바닥은 이랬었답니다.


약간 진흙탕기도 좀 있었지요?  ㅎㅎ


아무튼 사암과 돌(?) 구경밖에 안했는데 브라이스캐년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가서 자유롭게 여행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브라이스캐년 사진은 너무 많이찍어서 다음 여행기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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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I visit US highway rest area!

 

 

 

 

 

 

 

 

 

미국 서부여행중에 자이언캐년에서 이제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중이었는데요.

 

가는길에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잠시 들렀다가기로 하였답니다.

 

자이언캐년에서 2시간정도 가니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

 

 

 

 

 

 

 

 

 

 

 

 

 

 

 

 

 

 

 

 

한적한 집들도 보이고요~

 

2월인데 가을날씨처럼 선선하더라고요!

 

 

 

 

 

 

 

 

 

 

 

 

 

 

 

 

 

 

 

 

휴게소에 들러서 구경중입니다.

 

다양한 물품들이 많네요. ㅎㅎㅎ

 

이 근처에 있는 밥집에서 밥을 먹고가기로 합니다.

 

 

 

 

 

 

 

 

 

 

 

 

 

 

 

 

 

조각품부터 다양한 공예품까지 많은 물건들이 있더라구요~

 

 

 

 

 

 

 

 

 

 

 

 

 

 

 

 

 

 

 

고속도로 앞에 있는 쫘악 펼쳐진 풍경도 볼만하더라고요~! ^^

 

오른쪽 건물들이 밥집입니다.

 

 

 

 

 

 

 

 

 

 


 

 

 

 

 

 

 

 

뒤쪽에 있는 넓은곳입니다.

 

 

 

 

 

 

 

 


 


 

 

 

 

 

 

 

다들 휴게소 기념품점에서 구경하는사이 저는 잠시 밖으로 나와서 쉬는중... ㅎㅎㅎ

 

 

 

 

 

 

 

 

 

 

 

 

 

 

 

 

 

 

휴게소 기념품점 안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박제용품부터 쓸만한 장식품들이 많았답니다.

 

 

 

 

 

 

 

 

 

 

 

 

 

 

 

 

 

 

 

엽서도 있고 양탄자도 있고 다양하네요~

 

과자도 팔고 말이지요 ^^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 - 그랜드캐니언 - 라스베가스 - 캘리코은광촌으로 가는 패키지는 자유여행으로 오셔도 미국 LOS ANGELES에서 따로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패키지에서 만나신 한국인 분들이 열심히 구경중이십니다. ㅎㅎㅎ

 

 

 

 

 

 

 

 

 

 

 

 

 

 

 

 

 

 

늑대와 도마뱀 박제용품처럼 생긴 장식품들!!!

 

 

 

 

 

 

 

 

 

 

 

 

 

 

 

 

 

mountain country라는 종합 견과류 셋트도 있습니다~ ㅎㅎ

 

 

 

 

 

 

 

 

 


 

 

 

 

 

 

 

 

 

천장에도 다양한 용품들이 있고요.

 

보시는 것처럼 $3.99 라고 가격이 쓰여진 것들도 있고 안쓰여져있는것은 점원에게 물어보시면 된답니다.

 

 

 

 

 


 


 

 

 

 

 

 

 

 

 

 

반달 곰같은 장식품!!

 

 

 

 

 

 

 

 

 

 

 

 

 

 

 

 

 

요런 소주잔들도 있습니다. ㅎㅎ

 

 

 

 

 

 

 

 

 

 

 

 

 

 

 

 

 

 

 

 

새총도 있네요. 어릴때는 사본적이 있지만...

 

 

 

 

 

 

 

 

 

 

 

 

 

 

 

 

 

 

 

 

(NEVADA)네바다주와 가까운 곳답게 LAS VEGAS NEVADA라고 쓰여진 장식품도 보입니다.

 

화려한데요??

 

 

 

 

 

 

 

 

 

 

 

 

 

 

 

 

 

 

 

미국 성조기 용품입니다.

 

이때는 아직 오바마대통령이 집권할때였습니다. ㅎㅎ

 

트럼프 그냥그렇지만... 핵돼지는 더싫다는. ㅎㅎ

 

 

 

 

 

 

 

 

 



 

 

 

 

이곳에서 친구가 snake egg라고해서 튀어오르는 뭔가를 보여줬는데 깜짝놀라기도... ㅎㅎ

 

하나 사오고싶었지만 돈이 없어 비싸서 못샀다는... T^T

 

담에가면 하나 기념품으로 사오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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