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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지난번에는 브라이스캐년으로 미국 서부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미국3대캐년이라고 불리는 브라이스캐년은 뾰족뾰족한 바위에 붉은 첨탑처럼 생긴 바위들이 많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ㅎㅎ


LA에서 투어여행사를 통해 브라이스캐년까지 단체로 와서 감상을 하였는데요.


브라이스캐년 입구부터 주차장, 화장실까지의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브라이스캐년 초입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












미국3대캐년인 브라이스캐년은 DSLR에 광각렌즈까지해서 촬영을해도 사진기안에 다 안들어오더라고요!


광활한 자연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존재인지 압도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이날은 겨울이어서 브라이스캐년에 살짝 눈이 내렸다 녹은 상태였는데요.


다행히도 내려가는데 문제는 없어서 정말 다행이었답니다. ㅎㅎ


이때가 2월쯤이었네요











친구가 걸어갈때 뒤에서 한번 촬영해보았습니다. 


저희가 투어로 도착했던 브라이스캐년은 위에서 이렇게 내려가는형식으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트레킹을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지평선끝쪽에는 저렇게 산이 보이네요~ 










친구 폼잡길래 한컷 찍어주고요~ ㅎㅎ













중반까지 걸어서 꽤 많이 내려온거같은데 아직도 이렇습니다.


협곡이 꽤 길어요~


아쉽지만 가용시간이 있어서 다둘러보기에는 무리이더라고요 


자유여행으로 오신다면 다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지질학적으로 생성된 브라이스캐년은 지구의 오랜 역사를 실감하게하더라고요.


그에비하면 인간이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

















사진도 나름 열심히 찍어봅니다.


베스트포토가 나올것을 기대하면서... ㅎㅎ












만약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는데 눈이 덜녹았으면 내려가기가 위험했을 것입니다.












저희 일행이 도착했을때 바닥은 이랬었답니다.


약간 진흙탕기도 좀 있었지요?  ㅎㅎ


아무튼 사암과 돌(?) 구경밖에 안했는데 브라이스캐년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가서 자유롭게 여행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브라이스캐년 사진은 너무 많이찍어서 다음 여행기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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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점심밥을 든든하게 먹은 후 브라이스캐년이라는 곳을 향해서 출발했답니다.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은 미국 유타주 남서부쪽에 위치해있는데요.

 

면적은 약 145제곱키로미터이고, 일련의 거대한 계단식 원형 분지입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중 한곳이지요.

 

자이언캐니언에서는 사막기후라 후덥지근했는데 창밖을보니 이곳은 아직 눈이 녹지않은 곳도 있더군요.

 

 

 

 

 

 

 

 

 

 

 

 

 

 

 

 

 

 

 

 

 

 

 

 

 

 

 

살짝 눈이 덜녹은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사진이 브라이스캐년 주차장이랍니다. 미국시간기준으로 평일이라 한적했네요. ㅎㅎㅎ

 

 

 

 

 

 

 

 

 

 

 

 

 

 

 

 

 

 

 

 

 

 

 

 

 

 

 

 

차 몇대가 주차되어있는데 우리나라 기아차도 보입니다.

 

미국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우리나라 차들도 많지만 아쉽게도 일본차들이 더 많은것같아요. 아쉽아쉽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화장실입니다.

 

뭔가 오두막느낌이 나네요.

 

 

 

 

 

 

 

 

 

 

 

 

 

 

 

 

 

 

 

 

 

중간중간 이렇게 나무의자로 된 쉼터도있네요.

 

자이언캐년과는 기후가 조금달라서 식물과 나무들도 다른모습을 보입니다.

 

 

 

 

 

 

 

 

 

 

 



 

 

 

 

 

 

 

 

 

 

 

 

아래 표지판은 장애인 전용구역 주차공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차량이라면 주차할때 이곳에다 되시면 안되겠지요?

 

장애인분들이라도 협곡밑으로 내려가는건 조금 힘들겠지만 위에서 전체적인 브라이스캐년 조망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날 간 곳은 브라이스캐년의 선셋 포인트 (Bryce canyon Sunset point)인 것 같은데요.

 

안내판을 보아하니 셔틀버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는 못둘러봐서 아쉽네요.

 

 

 

 

 

 

 

 

 

 

 

 

 

 

 

 

 

 

 

 

 

 

 

 

 

주차하고 이제 브라이스캐년을 둘러보러 가는 길입니다. ㅎㅎ

 

 

 

 

 

 

 

 

 

 

 

 

 


 

 

 

 

 

 

 

 

 

 

 

 

일행과 친구들도 뒤에서 같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ㅎㅎ

 

 

 

 

 

 

 

 

 

 

 


 

 

 

 

 

 

 

 

 

 

 

 

 

주차장에서 한 5분걸어 도착한 브라이스캐년 밑을보니 정말 장관이 따로없더라고요~

 

공기까지 좋아서 정말 굿~

 

브라이스캐니언 골짜기에는 일출과 일몰때에 선명한 오렌지색, 백색, 황토색 등의 빛깔을띄는 암석들과 대규모의 돌기둥이

 

수백만개가 의장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크고 아름다운 협곡과 산들이 많다고하는데 저는 일부만을 보고 왔네요. ㅎㅎ

 

 

 

 

 

 

 

 

 

 

 

 

 

 

 

 

 

 

 

 

 

 

 

 

브라이스캐년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투어내내 비도 한번도 안오고 정말 투어내내 축복받았다고... ㅎㅎ

 

사진에 보시듯 날씨도 넘나 좋지요? 구름과 골짜기가 어우러져 어디서찍든 사진이 잘나옵니다.

 

 

 

 

 

 

 

 

 

 

 

 

 

 

 

 

 

 

 

 

 

 

 

일몰시간은 아직인데 아름다운 자연을 연출해주고있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가보고싶습니다. ㅎㅎ

 

 

 

 

 

 

 

 

 

 

 

 

 

 

 

 

 

 

 

 

 

 

구름이 일렬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협곡 사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망하는 곳에는 보시다시피 브라이스캐니언 안내판이 표시되어있구요.

 

브라이스캐년 협곡 밑으로도 내려가보았는데 그것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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