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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카레 만들기 초보자도 맛있게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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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카레 만드는법

알고보면 너무나 쉬워

 

 

 

가끔씩 무얼먹을까 고민일때 카레를 해먹으면 정말 딱 좋다는 생각이듭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체력증강에도 효능이 있는 강황의 커큐민

 성분도 함유되어있어서 그런데요. 그렇기때문에 어린이들도 잘먹는 것은 물론이고 청소년들도 카레를 넘나 좋아하지요.

평소에는 고기를 넣을때 돼지고기를넣고 카레를 하지만 며칠전에는 돼지고기가 없어서 스팸을 넣고 스팸카레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오늘은 여러분께 스팸카레 만드는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자취생 분이라도 처음 만들어보시면 라면끓이기다음으로 쉬운 것이 카레이니까 한번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레만들기 재료

제가 요번에 스팸 카레라이스 맛있게 만드는법을 할때 썼던 재료는

위의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감자, 당근, 호박, (고추), (깻잎), 스팸이 그것들이랍니다.

가로를 친 청량고추와 깻잎 같은것들은 별로 필요가 없는 것들인데요.

저도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어차피 냉장고에 남으면 버리게 될 재료들같아서 추가적으로 넣어보았습니다. ^^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양파를 사놓고 안넣었지 뭐에요.

양파는 가격도 저렴할뿐더러 구우면 단맛이 나고 카레의 풍미를 증가시켜줄 수 있으므로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제가 요번에 카레만들기를 진행할때 썻던 카레는 카레여왕인데요. 오뚜기 카레로 하셔도 무방하답니다.

가격은 오뚜기카레가 좀더 저렴한 편이구요.

그외에도 맛있는 카레가 있으면 저좀 소개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나서는 감자까기를 진행해야하는데요. 감자를 깔때는 감자까개가 있으면 좀더 편리하답니다.

카레만들때 이게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인데 둘이서 한명은 감자를 까고

다른 한분은 다른 재료다듬기를 하신다면 좀더 빨리만드실 수가 있겠지요? ㅎㅎㅎ

 

 

 

 

 

 

 

 

 

 

 

 

 

 

 

 

 

 

 

 

 

 

 

그다음은 스팸을 잘게썰어주셔야 하는데요. 카레양에 따라 스팸을 큰 것을 쓸지 작은 것을 쓸지

잘 선택하셔서 쓰시면 된답니다. 저는 원래 되지고기카레를 좀더 좋아하는 편인데

집에 돼지고기는 없고 스팸이 없어서 스팸카레를 만들게 되었네요.

슬프지만 저희집이 또 고기없으면 안먹어서 고기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데

없으면 뭔가 입이 심심한 것 같기도 하구요.

 

 

 

 

 

 

 

 

 

 

 

 

 

 

 

 

 

 

 

 

 

 

그다음에는 감자도 얇게썰어줍니다.

이제부터는 요리고수분이셔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신다면 재료를 볶아주시면서

재료다듬기를 진행하셔도 더 빨리 만드실 수가 있는데요.

그대신에 볶는동안 음식이 타거나 눌러붙지않게 주의는 해주셔야 한답니다.

 

 

 

 

 

 

 

 

 

 

 

 

 

 

 

 

 

 

 

 

 

 

 

 

저는 다른 재료들보다 상대적으로 좀더 구워야하는 SPAM과 감자부터 포도씨유를 넣고 볶아주었는데요.

칼로 다른 재료들을 써는 속도는 좀 느린 편이라 약한 불로 해놓고 재료를 다듬어주었답니다.

 

 

 

 

 

 

 

 

 

 

 

 

 

 

 

 

 

 

 

 

 

그리고는 소량의 깻잎도 잘라주었는데요.

이런 잎파리같은 채소들은 금방 익는 편이니 나중에 넣어주는 것이 좋겠죠?

며칠전 깻잎치킨을 먹어보았는데 맛있어서 카레에도 깻잎을 넣어보니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넣는건데 말이에요.

멸치+시금치와 같이 상극조합만 아니라면 여러모로 요리를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그러는 동안 감자, 당근, 스팸이 노릇노릇하게 익어가고 있었는데요.

이럴때는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눌러붙지 않게 불조절을 해가며 잘저어주셔야 한답니다.

그렇지않으면 냄비에 눌러붙거든요.

원래 후라이팬에 해서 옮겨담아서 냄비에 카레를 만드는데 이번에는 설거지하기가 귀찮아서

한꺼번에 만들어보았습니다. ㅎㅎ

 

 

 

 

 

 

 

 

 

 

 

 

 

 

 

 

 

 

 

 

 

요즘 나오는 카레 대부분에는 뒷면에 카레만드는법이 나와있어서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고 쉽게 만드실 수도 있답니다.

제가 구입한 카레여왕이라는 카레에도 뒷면에 설명이 나와잇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이제 재료가 충분히 익었다면 퐁드보 육수와 물 두컵 반 을 넣어서

잘 저어주시면서 카레가 익는 것을 잘 지켜보시면 되겠더라고요.

 

 

 

 

 

 

 

 

 

 

 

 

 

 

 

 

 

 

 

물양조절은 카레를 몇인분 끓이느냐에 따라 좀더 넣을 수도 있고 그렇답니다.

물을 얼마나 넣느냐에따라 걸쭉하게 또는 밍밍하게 될 수 있으니

이것도 중요한데요. 다행히 카레 한봉지 (2~3인분)정도를 끓일때는 별로 어렵지않게

두컵반만 딱 넣으면 조절이 되니 맛있게 드실 수가 있어요.

 

 

 

 

 

 

 

 

 

 

 

 

 

 

 

 

 

 

 

 

카레가루를 넣으면 이런 모습이 되는데요. 커큐민이 듬뿍 들어가서 맛있게 보이지요?

인도의 장수식품중 하나가 카레와 요구르트라고 하니 여러분들도 가끔씩 즐겨드시면 좋겠네요. ㅎㅎ

 

 

 

 

 

 

 

 

 

 

 

 

 

 

 

 

 

 

 

 

 

보글보글 익어가는 카레~

넘나 걸쭉하니 맛있어보이죠. 저도 초보때는 물조절을 실패한적이 있는데 맛나게 잘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포스팅을 쓰고 카레를 또 먹으러 가야할 것 같아요.

카레는 일주일에 7일 내내먹으면 질리겠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전혀 질리지가 않는답니다.

 

 

 

 

 

 

 

 

 

 

 

 

 

 

 

 

 

 

여러분이 익어가는 카레를 직접 한번 봐보세요!

그러고보니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써느냐에 따라

식감이 좀더 달라진답니다. 저는 당근을 한번 더 썰었으면 좀더 맛나게 보이겠지만

너무 힘들기때문에 사각썰기로 마무리를 했어요.

 

 

 

 

 

 

 

 

 

 

 

 

 

 

완성된 카레인데 밥한공기 물론 해결하기도 좋으면서

어려운 요리에도 속하지않는답니다.

돼지고기가 없을때는 저처럼 스팸카레로 마무리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금새 밥한공기를 뚝딱한 카레였는데요.

자취생처럼 처음 하시는 분이라도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으니

편의점도시락보다 건강식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다가 어렵거나 잘모르시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남겨주시면 답글을 달아드리니까

맛있는 카레를 만드셔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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