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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미국서부여행코스 calico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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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미국서부여행 중 마지막코스로 들렸던 곳인 calico town 포스팅이랍니다. 이곳은 보통 서부여행으로 라스베가스와 그렌드캐년, 앤탤로프캐년을 다녀와서 다시 LA로 가실때 들르는 곳인데요. 보통 이곳을 마지막에 들리거나 아니면 캘리포니아쪽으로 가셔서 금문교와 요세미티국립공원등을 둘러보면서 마지막 미국서부여행코스 루트로 하기도하고 보통은 라스베가스 - 자이언캐년 - 앤탤로프캐년 - 브라이스캐년 - 그랜드캐년 - 콜로라도강 - 캘리코은광촌을 많이 둘러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calico town 이곳에 우물같은 곳도 있네요.

 

 

 

 

 

 

 

 

 

 

 

 

미국서부 사막위에 있는 폐광을 모티브로 한곳이라 그늘 한점 없습니다. 다행히도 겨울에와서 뙤약볕은 그리 쎄지 않았는데요. 햇볕을 피하실 분이라면 광산이나 상점을 이용하실 수도 있겠군요.

 

 

 

 

 

 

 

 

 

 

 

상점안에는 이렇게 재미난 모형들도 많답니다. 관과 유령이네요.

 

 

 

 

 

 

 

 

 

 

 

짠! 진짜 사람인줄 알았지요? ㅎㅎ 아닌가... 넘나 잘 만들어논 멜랍 인형입니다. 무슨 게임을 하고있는걸까요?

 

 

 

 

 

 

 

 

 

 

 

미국 달러도 얼마없어서 사지는않고 구경만.. ㅎㅎ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미국 캘리코은광촌에 높이올라오면 교회부근에 아이스크림 파는 가게가 있는데 그곳에서 아이스크림을 샀어요.

 

근데 아뿔싸! 지갑에 돈을 가방에다 놓고 온것있죠. 가방은 밑에 있는 버스안에 있는데 ㅠㅠ 근데 이미 아이스크림은 주문한 상태고.. 아이스크림이 나온 상태에서 여차저차 사정을 말씀드리니 베스킨라빈스처럼 푸어놓았던 아이스크림을 우리가 보는앞에서 옆에 있는 휴지통에 휙 버리는것 있죠?(아마 우리가 아이스크림이 맘에 안드셔서 안산다는것으로 오해하신 모양인것 같았어요. 그도그럴것이 제가 지갑은 있는데 당황해서 지갑을 두고왔다고 말했거든요. ㅡ.ㅡ 달러를 두고 온것인데...)

 아니... 컵숫가락밖에 안닿았던거 다시 넣어도되지않나 ㅠㅠ그럴거면 나나 다시 주지!

넘나 미안해서 마침 아이스크림가격만큼은 안되지만 몇센트의 동전이 있더라고요. 미안하다하면서 팁이라고 드렸더니 다시 아이스크림가게 아줌마가 Thank you하면서 얼굴이 밝아져서 다행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맛나보이는 아이스크림을 못먹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멋진 풍경을 보니 다시 힐링~ 이번엔 왼쪽으로 걸어 내려가보기로 합니다.

 

 

 

 

 

 

 

 

 

 

 

 

오 탄광같은 곳도 있네요.

 

 

 

 

 

 

 

 

 

 

 

이곳의 돌들과 식생식물들은 신기합니다. 지구과학을 좀공부해보긴했지만서도...  사막의 돌들이라 그런걸까요?

 

 

 

 

 

 

 

 

 

 

 

 

지구와 우주는 정말 넓어요...

 

 

 

 

 

 

 

 

 

 

 

 

같이 여행온 사람들도 사진찍기에 여념없습니다...

 

 

 

 

 

 

 

 

 

 

 

풍경이 너무 멋지죠? 쭉 아래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미국여행다니시면서 요가자세로 멋지게 사진을 찍곤 하시는데 부럽습니다. 저도 요가 잘하고싶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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