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 { position: fixed; top: 0; width: 100%; z-index: 9999; background-color: #ffffff; padding: 10px 0; box-shadow: 0 2px 5px rgba(0, 0, 0, 0.1); } body { padding-top: 60px; /* 메뉴 높이만큼 여백 추가 */ } .kakao_ad_area { position: relative; z-index: 1; } '여행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 정보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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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강원도여행을 하면서 횡성휴게소 다음에 들린 곳은 평창휴게소!

강릉과 더불어 동계올림픽이 열린 도시이죠. ㅎㅎ

왠지 그기간에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을듯 하네요.

저희가 들린 시간은 밤 늦은 12시경쯤이라 한산한 모습을 보인 평창愛휴게소랍니다.

하남 만남의광장이나 서울과 가까운 휴게소들은 밤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많던데

상대적으로 한산한 것 같더라고요. 공기는 산위에 있어서 매우 좋았네요~

 

 

 

 

 

 

평창휴게소 주차장의 모습. 썰렁하죠? ㅎㅎ

멀리 ex-oil 주유소가 있습니다.

 

 

 

 

 

 

앞의 횡성휴게소 (강릉방향)과 마찬가지로 호두과자 탐앤탐스등 대부분의 상점 문이 닫혀져있더라고요.

횡성 휴게소(강릉방향) 정보를 보시려면 <요기를 클릭해주세요>

저희는 밥을 먹기로해서 평창휴게소 내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답니다.

 

 

 

 

 

 

동계올림픽이 열린 도시답게 설상, 빙상, 슬라이딩, 알파인스키등 다양한

겨울스포츠종목의 마크도 볼 수가 있었네요~

서울하고 많이 멀지도 않던데 이럴줄알았으면 한번 관람와볼걸 그랬어요.

 

 

 

 

 

 

 

평창휴게소에서 저희는 우동을 주문했답니다.

밤늦은 시간이라 우동과 메뉴판에 있는 몇개 메뉴를 제외하고는

문을 닫았더라고요. 가격은 5000원입니다~

 

 

 

 

 

 

 

 

단무지도 받아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살짝 양은 부족한 느낌이...

다음에는 곱빼기로 시켜먹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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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다음날 하루밖에 쉬는날이 없어서

전날 일을 마친 후에 사우나에서 자기로하고 바로 강원도여행을 떠났어요.

가다 중간에 들린 휴게소는 횡성휴게소 (강릉방향) 입니다.

밤11시쯤 들리니 편의점과 식사코너를 제외하고는 거의 불이 꺼져있었는데요.

저는 화장실만 들릴 목적이라 구경만 하고 나왔답니다.

 

 

 

 

 

 

 

바로 위에 보시는 사진이 횡성휴게소 (강릉방향) 사진이랍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때는 외국인을 포함해 방문객이 많았을 것 같더라고요.

알고보니 서울에서 고속도로로 그리 먼거리도 아닌것 같았는데요.

이렇게 가까울줄 알았으면 동계올림픽 관람이라도 해볼걸 그랬어요.

 

 

 

 

 

 

 

주차장에 차들도 없고

낮이 아니라 한산하네요.

강원도여행을 대관령쪽으로 떠나신다면

외투하나는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관령에 비가 자주 내리더라고요. ㅎㅎ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도 있는데

문을 닫았군요.

 

 

 

 

 

 

 

 

횡성휴게소 화장실의 모습.

앞에는 deuter 매장도 보이네요.

강원도나 강릉쪽으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횡성휴게소 다음에는 평창휴게소가 나온답니다.

거리는 대략 횡성휴게소에서 35km정도인데 오르막길도 제법 나오더라고요.

공기는 매~우 좋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문은 닫았지만

호두과자와 스낵코너, 디저트 카페 매장도 있네요~

 

 

 

 

 

 

↓↓ 요긴 박찬호 크림 무료체험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횡성휴게소의 365편의점

과자와 도서, 음료등이 있습니다.

 

 

 

 

 

 

 

 

 

그 바로옆에는 횡성휴게소 종합안내소와 고속버스 환승센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편의점 앞에는 핸드폰 충전하는 곳이 있었는데요.

usb 또는 전원선이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아마 편의점에서 팔겠죠? ㅎㅎ

 

 

 

 

 

 

 

 

이곳은 횡성휴게소의 식당이랍니다.

라면, 짬뽕, 우동, 한식등이 있는데요.

밤늦은시간이라 일부메뉴는 종료되었더라고요.

 

 

 

 

 

 

 

 

자세한 횡성휴게소 식당의 메뉴판은 밑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ㅎㅎ

그럼 즐거운 강원도여행 떠나시길 바랍니다!

잼나게 보셨다면 밑의 공감()버튼 한번씩 클릭 부탁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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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간만에 봄여행으로 평창에 다녀왔어요.

요번에 숙소를 잡은 곳은 평창 대관령24시 솔가마라는 곳입니다.

원래는 평창 시내쪽에 있는 대관령24시솔가마로 목적지를 정했었는데요.

가는날이 휴무였던... ㅠㅠ 미리 가실분이라면 전화하시거나 인터넷으로 휴무일을 체크하시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가격은 목욕만 5000원, 찜질방이용시 1만원입니다. 저렴하네요잉~

 

 

 

 

 

 

우선 대관령 24시솔가마는 평창에서 새벽에 올라가신다면 안개가 너무 많이 끼는것 같더라고요.

그도그럴것이 해발700m에서 해발 1000m까지 올라가기때문인데요.

겨울이나 눈오는날에는 못올것 같더라구요. 아니 올라가더라도 차를 돌려서 되돌아가야할것 같았습니다;;

여튼 저도 밤에 가시거리 2m 정도의 안개를 뚫고 비상등을 켜가며 무사히 대관령 24시솔가마에 도착해서 만세를 부르짖었어요!

 

 

 

 

 

 

새벽에 도착해서 아무도 없길래 한컷 촬영해보았습니다.

안에는 히노끼탕도 있고 사우나도 있고그런데 사람이 저밖에 없었네요.

새벽이라 탕은 살짝 식었지만 노곤한 몸을 녹이기에는 충분하였답니다.

 

 

 

 

 

 

남탕은 3층에 있고 여탕은 2층 1층은 찜질방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밤이되니 껌껌해서 어딧는지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ㅎㅎ

아침에 알고보니 지하1층도 수면실과 매점이 있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지하1층에서 식사를 한후 출발하려고보니

주변 경관이 환하게 다보이더라고요. 밤에는 그렇게 껌껌했던데 말이에요.

보시는 곳이 24시솔가마 주차장이랍니다.

공기는 대관령이라그런지 넘나 굿~~~ 환상이네요.

 

 

 

 

 

 

 

 

가기전에 한컷 정면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대관령 24시솔가마 사우나 한증막

전화번호는 642-2131에 강원도 지역번호 033(?)을 붙여주시면 되겠습니다~

 

 

 

 

 

 

양옆에는 바로 대관령 산길이 있네요~

구불구불하고 커브도 많아서 운전초보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도로주행 표지판 달고 다니는 차들은 뭘까요? -.-;;

 

 

 

 

 

 

평창 대관령 기후 (기온)는 5월 기준으로 서울의 따뜻한 봄날씨와는 달리

살짝 서늘하였는데요. 지금 놀러가신다면 반바지보다는

긴바지 긴팔에 좀두꺼운 외투를 입고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는 것도 잊지마시고요.

저는 다음 여름에 한번 더 다녀와야겠답니다. 강릉여행까지 가면서 시원한 대관령에서 피서를 보내야죠.

대관령의 살짝 춥고 서늘했던 날씨였다가 서울에 오니 낮에 너무더워서 이국적인 느낌도 드는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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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겨울여행을 맞아 국내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

성산일출봉과 한라산, 만장굴등 유명관광지를 먼저 다녀온후

마지막으로 산굼부리 분화구라는 곳에 들러보았답니다.

 

 

 

 

 

가는길에 풍차인가 풍력발전기도 있네요.

제주도에는 구름도 많은것 같아 멋져요~

 

 

 

 

 

 

 

산굼부리 분화구 도착~

겨울 입장시간은 05:00이고 관람마감시간은 05:40분까지라고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에요.

제주 관광지치고는 살짝 가격이 있지만 영화값보다는 저렴해서 한번쯤 가봐도 좋은 관광지랍니다.

내륙쪽은 아직 눈이 소복히 쌓였더라고요~

 

 

 

 

 

 

성산일출봉쪽보다 산굼부리분화구쪽이 눈이 덜녹아서 추운것 같기도했어요.

멀리 보이는 산굼부리 글자에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ㅎㅎ

 

 

 

 

 

 

 

 

여름에 오면 초록초록하니 더 괜찮을 것 같았던 산굼부리 분화구.

제주도는 화산섬 특징답게 주변을 둘러봐도 검은돌들이 많아요~

사진 밑에 저멀리는 오름이 보이는 풍경도 멋지죠? ㅎㅎㅎ

 

 

 

 

 

 

 

<산굼부리 분화구 정상 도착>

기대했던 것만큼 초록초록하진 않지만 화산 분화구를 볼 수 있답니다.

저는 몇번 와보았는데 여름에 왔을때가 가장 괜찮은 것 같아요~

겨울에는 겨울답게 흰 풍경들도 매력있는 것 같기도~

 

 

 

 

 

 

막내는 산굼부리분화구에 눈이 많이 쌓여서 눈사람을 만들기로~ ㅎㅎ

그런데 이미 만들어진 눈사람도 있더라고요.

 

 

 

 

 

 

 

한쪽에는 사슴 동상도 있네요~

산굼부리분화구에 사슴도 나오나봅니다.

 

 

 

 

 

열심히 눈사람을 만드는중... ㅎㅎㅎ

 

 

 

 

 

 

 

오른쪽으로는 트레킹길도 있었는데 마감시간이 다되어서 가보진 못했어요.

 

 

 

 

 

 

 

제주 산굼부리분화구 하산 내려가는길~

눈이 제법쌓였는데 눈쌓인 제주도도 괜찮네요.

서울보다 날씨도 따뜻하고

한번쯤 다녀와도 괜찮은 제주도 겨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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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지난 추운겨울 한파가 몰아치는 날에 서울 고궁나들이로 창경궁을 다녀왔어요.

창경궁은 혜화역 대학로근방에서 쉽게 가실 수가 있는데요.

대학로 데이트장소로도 정말 괜찮아보였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처음 가본 창경궁은 입장료도 저렴하고 둘러볼만 하더라고요.

여러분도 한국의 건축미를 느끼고싶다면 창경궁을 한번 다녀와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무료관람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무료로 둘러보실 수도 있답니다!

다만 조금 붐빌 것은 예상은 하셔야겠지요?!

창경궁 주차장도 한쪽에 운영되고 있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좀더 편리해보였습니다.

 

 

 

 

 

 

멋진 창경궁의 숭문당을 지나

뒤뜰에 와보니 오래된 소나무들도 많고 정원이 잘꾸며져있네요.

뭔가 계속 보고있으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낀답니다.

 

 

 

 

 

 

 

 

참, 창경궁 휴무일은 월요일이니 이것은 알고가시는 것이 좋겠지요?

지금 제가 들어가려던 곳은 창경궁의 통병전인가 양화당인가 하던곳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잘모르겠네요. 옛, 조선시대의 한옥 건물에도 들어가보실 수 있답니다.

 

홍재전서 일득록 훈어의 조용히 책을 읽고싶다라는 시도 쓰여져있네요.

 

 

 

 

 

 

 

내부도 고즈넉한 분위기였어요!

처마밑의 문양도 넘나 예쁘지요?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고 입장~

 

 

 

 

 

 

 

 

 

창경궁 직원 도우미분들께서 실내화를 요렇게 준비해주신답니다.

한파라 추운날씨에도 고생을 하고계시네요~

그럼 한번 들어가서 구경을 해보도록 할까요?

 

 

 

 

 

 

 

 

 

 

내부는 박물관같기도하고, 영어와 한글로 창경궁과 조선시대에 대해서 쓰여있었어요.

정조 왕시대에 대한 설명이 쓰여있는 모습입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아늑한 분위기이지요?

밑에 아궁이도 떼서그런지 뜨끈뜨끈하더라고요!

 

 

 

 

 

 

 

 

 

정갈하게 놓여진 그릇과

방풍지가 조선시대의 미를 연출시키네요~

 

 

 

 

 

 

 

 

 

 

앉아서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내부 관람을 마치고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으로 향했어요.

그러나 아쉽게도 영업시간이 아니고 입장시간이 종료되어서

입장을 할 수가 없었는데요.

두 곳다 둘러보실 분이라면 좀 일찍가시면 좋을듯해요~

대신에 창경궁에 있는 대온실(식물원)도 관람했는데 제법 괜찮더라고요.

 

 

 

 

 

 

 

 

 

굳게 닫힌 창덕궁 문 ㅠㅠ

아쉽게도 16:30분에 닫는 다고 하시더라고요!

관람시간은 좀다르겠지만...

여튼 창덕궁 이용시간에 참고하세요~

 

 

 

 

 

 

 

 

 

창경궁과 창덕궁은 이어져있어서 한번에 둘러보실 수도 있답니다.

입장료는 따로인데 영화값보다 안비싸요.

 

 

 

 

 

 

 

 

문화가있는날에는 무료입장도 가능하고 일반과 단체요금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종로구민은 50% 할인된다고하네요. 이용에 참고하세요~

 

 

 

 

 

 

 

창경궁내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하실 수가 있구요~

 

 

 

 

 

 

 

창경궁 한쪽에는 고양이가 돌아다니고 있네요!

 

 

 

 

 

 

 

창경궁 안에있는 보물 제 846호 풍기대

 

 

 

 

 

 

 

 

해시계, 앙부일구도 있었는데

보는방법도 설명에 옆에 나와있더라고요!

 

 

 

 

 

 

 

 

창경궁의 호수 춘당지라고 합니다.

한파때문에 얼어붙었어요.

제법 깊은지 옆에는 구명환도 배치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창경궁안에있는 하얀 소나무 백송인데

중국에서 들여와서 키워진 것이라고하네요.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소나무색이 달라진다고합니다.

참신기하죠~

 

 

 

 

 

 

 

 

이번에는 창경궁 대온실에 들어왔습니다.

식물들을 키우는 곳인데 따로 예약이나 입장료는 없어요~

 

 

 

 

 

 

 

 

 

식물이 많아서인지 공기가 좋네요~

 

 

 

 

 

 

 

 

큰 나무부터 작은 꽃, 이끼들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었고

꽃 설명들도 있네요.

 

 

 

 

 

 

 

 

장미과 피라칸시스,

 

 

 

 

 

 

 

매화나무 (장미과) 대온실안이 따뜻하니까

벌써 봄인줄알고 꽃을 피운걸까요?

 

 

 

 

 

 

 

위의 사진에 붙여놓았던 백송이랍니다.

아직은 하얗지가 않은 것이 넘나 신기하지요?

 

 

 

 

 

 

 

 

 

 

이렇게 서울 고궁 창경궁 대온실까지 둘러보고

다시 혜화역으로 갔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경복궁에 이어서 가보았던 창경궁!

다음에는 창덕궁과 덕수궁 종묘도 제대로 둘러봐야겟어요

아마도 학교다닐때 가본적은 있는것 같은데 말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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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드디어 아니 오고야말았습니다. 미국여행의 마지막날 ㅠㅠ 언제나 여행은 살짝 아쉽기도 한데요. 그래도 지루한 것보다는 아쉬움이라도 남는 것이 기대도되고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는날이었는데요. LA한인타운에서 북창동순두부를 먹고 이제 공항으로 향했답니다. 가는길에 한인타운에 성당인가 교회인가 하는 멋진 건물도 보이네요. ST. Johns cathedral이라고 써져있는 것으로보아 성당 같습니다. 한인타운에는 교회와 성당도 제법 있었습니다.

 

 

 

 

 

 

 

 

 

 

어느덧 껌껌한 로스엔젤레스의 야경을 보면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그사이에 LA에 있는 OO투어에서 저희 가이드님은 바뀌었어요.(OO투어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이전의 글들을 읽어보시면 아실수있답니다 ㅎ) 

금문교와 캘리포니아 요세미티국립공원까지 가시는 분들은 이전 가이드님 그대로가시고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등 3대캐년 짧게투어를 선택한 저희들은 한국으로 가게되었답니다.

 

 

 

 

 

 


 

 

 

 

버스에서본 LA야경도 멋졌는데 사진으로 제대로 담기가 힘들었네요. 그래도 기억에는 멋지게 남아있답니다.

 

 

 

 

 

 

 

 

LA에도 불빛들이 많지요? 이곳도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해서 지진이 일어나는 곳들중 한곳이랍니다. 그래서 건물들이 주로 낮아요.

 

 

 

 

 

 

 

 

 

 

 

기차같은 것도 보이고요.

 

 

 

 

 

 

 

 

 

미국서부의 한인들이 많이 모여사는도시 LA

 

 

 

 

 


 

 

 

이제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미국은 다시 기회되면 와보기로 ㅎㅎㅎ 버스기사님께 작별인사를 하고 LA공항으로 가봅니다.

 

 

 

 

 

 

 

 

 

버스 밑에있는 캐리어도 꺼내주고요~ 패키지여행이라 이런건 편한 장점도 있었답니다. 자유여행은 캐리어끌고다니기가 힘들어서요 그래도 여행이라면야 국내든 해외든 넘나 좋아용

 

 

 

 

 

 

 

 

 

 

Air china를 지나서 Korean air 대한항공 노선이 보이는군요.

 

 

 

 

 

 

 

 

 

 

이제 LA공항 안으로 입장~ 그럼 다음번에 계속 이어서 쓰기로 하겠습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공항도 보안 역시 철저하게 운영되고 있었답니다. 삼중 사중 오중으로 검색된듯... ㅎㅎ 사진을 보니 또 여행가고싶어지는데 어떡하죠 ㅎ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_^

궁금하신 점은 댓글달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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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요~ 모두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랜만에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포스팅을 이어서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베시샤하르에서 아침일찍 차메로 이동한 포스팅을 썻었는데요~

이번엔 볼볼레에서 차메로 이동하는 동안 지프차에서 찍은 동영상들을 올려보았습니다^^~

 

 

 

 

 

 

 

지프차를 타기전에는 지프차모양을 보고 귀엽다~란 생각만 했었는데

이동하는 내내 차안은 비좁은데 계속 흔들려 힘들었답니다.

그런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지요?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잠을 한숨 자고 일어났어

 

 

 

 

 

 

 

네팔여행 트레킹 동영상 갈무리 (무단불펌 금지)

 

 

 

 

 

이동하는 내내 보았던 푸른 산들 정말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산들의 모습이지요

지금은 여기서 코로 맡고 내쉬던 공기가 무척 그립네요

여태 해외여행을 다녀보았지만 여기 네팔의 안나푸르나 트레킹 동안 산에서 맡은 공기보다 좋은곳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차로 다니던 길은  거의 차하나 다니기도 벅찬 비포장도로 였어

 

최근에는 뉴스에서 네팔 카트만두로 향하던 버스가 추락해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남 일같지 않더군요 ㅠㅠ.

뉴스접하고 저도 마음이 짠했답니다.. 그 길이 얼마나 위험한 길인지 알기에..

정말 그런 도로를 운전하시는 운전기사분들도 대단하신것같았어요..

real best driver!

 

 

  

 

 

 

 

 

 

 

길이 정말 좁지요? 자칫하면 암벽으로 떨어질것같고;;; 밑에는 낭떠러지고..

지프차에 같이 탔던 일행 한명은 너무 무서워서 내리고 싶다는 말만 계속했었네요..

이런 곳을 다니면서 우리나라 태어나서 살고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감사한 일인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한것처럼 차메로 까지 차로 이동하려다가 산사태로 인하여

차로 이동하지 못하고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롯지에서 머물고 다음날 차메로 이동하고 피상까지 이동했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나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

 

네팔 트레킹 준비물이 궁금하다면? ->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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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슬프지만 미국서부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날 이제 미국 패키지여행의 마지막날이었죠. 한식당에서 밥을 먹고 공항으로 이동했답니다. 이번에 간곳은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의 LA 한식당 북창동순두부였어요. 북창동순두부라니! 저희집 의정부역 앞에 있는 북창동순두부를 LA에서도 먹을 수가 있었는데요. 외국인들도 한식을 즐겨드시는지 많이들 드시러 오시더라고요. LA에 놀러가서 한국음식을 맛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자리에앉아서 순두부메뉴를 주문했어요. 미국이라그런지 음식가격은 한국보다는 좀더비싸더라고요. 그래도 유럽이나 여행지의다른 곳 물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것 같지는 않았는데요. 메뉴판은 밑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가득하게 차려진 한상! 은퇴하고 진해에서 여행을 오신 분들도 계셨어요. 가족끼리도 미국여행을 온다니 넘나 즐거울것 같네요~ 저희가족은 한번도 다같이 어릴때 제외하곤 국내여행도 가본적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맛나게 나온 로스엔젤레스 한식당의 북창동순두부! 한국 서울에서 먹던 그맛이었답니다. ㅎㅎ

 

 

 

 

 

 

 

 

 

 

계란도 하나 넣어주고요~

 

 

 

 

 

 

 

 

 

 

 

 

그렇게 맛나게 저녁을 먹고나오니 해가뉘엿뉘엿 질라고하네요. 겨울이라 해짐시간이 짧아서 아쉽습니다. 이곳 한인타운에는 밑의 사진처럼 보시는 것과같이 거의 전부 한글 간판이예요 ㅎㅎ 한국인뿐만아니라 미국인들도 많고... 교회, 수선집, 음식점, 이발소등 없는게 없답니다.

 

 

 

 

 

 

 

 

 

 

앞의 주차장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떡집도 있고 카페도있고 헤어샵도있고 WILSHIRE BANK 은행도있네요~

 

 

 

 

 

 

 

 

 

제가 다녀온 패키지여행 팜플렛도 한쪽에 걸려져있네요. 아주투어라는 한인타운에 위치한 여행회사랍니다. 자유여행하시는 분들도 이곳에서 많이들 그랜드캐년을 둘러보시더라고요. 이곳에사시는 한국인분들도 제주도로 여행을 많이 가시던것 같더군요. 가격이나 전화번호는 밑의 전단지를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포스팅이 길어져서 내일 이어서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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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이야기를 이어서포스팅하려고하는데요.

베시샤하르에서 아침일찍 차메로 이동하기위해 아침식사를 빨리 마치고 서둘렀답니다.

차메는 네팔 서부개발지역 간다키 주의 군이예요~ ^^

 

 

 

 

 

 

 

 

 

 

여기도 큰 개들을 많이 볼 수있었는데 가끔 트레킹하며

큰개를 만나곤 했는데 개가 트레킹 할때 저희들을 따라오더라구요 ㅎㅎ 잘 따라오더가 어느순간? 자기가 끌리는곳으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곤 했답니다.

여기서 만나는 큰 개들도 터키에서 만난 개들처럼 큰 개들이 무리지어 다니곤 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이렇게 생긴 지프차에 6-8명 정도 타서 움직였어요

작은차에 여럿이 낑겨탔었는데

처음에 차에 탔을 땐 마냥 신나 우리가 갈 길이 험한 길인지 몰랐답니다. 

 

 

 

차를 타고 가는 중간 중간에 멈춰 풍경 사진도 찍었어요 ㅎㅎ

정말 풍경으로 말할 것 같으면 넘나 굿이랍니다.

 

 

 


 

 

 

 

 

 

 

멀리 있는 산 중턱에 마을을 보는데

저렇게 높은 산에 저게 마을이라하여도 고도가 우리나라에 있는 산보다 높을텐데 저런곳에 사람이 산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만화에서 볼 법한 강물위에 약간 허술해보이는? 정말 긴~다리도 있었어요

트레킹 중간중간 만난 다리에비하면 이런 다리들은 허술한것도 아니였지만요 ㅎㅎ

 

저희가 차메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비가 왔다 멈췄다 했어요

그러던중 저희가 가는 길에 산사태가 났었어요

산사태로 도로 중간에 커다란 돌이 길을 막아 드라이버, 포터님들이 모두들 나오셔서

힘을 합쳐 중간에 길을 가로막은 커다란 돌을 치워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하며 보니 비가 많이 왔나봐요 ㅠㅠ

폭포가 맑은물이 아닌 흙탕물 색이고 물살도 엄청 쎄보였답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이 많이 흔들려있죠?

지프차를 타면 이렇게 많이 흔들려요..

 

 

 

 

 

 

 

 

 

 

 

 

 

 

도로가 다 비포장도로여서 지프차안이 엄청 흔들린답니다.

마치 놀이기구 타듯이? 하지만 이것보다 심한 길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ㅎㅎ

 

 

 

 

 

 

 

 

 

 

 

 

이건 양반에 불과했어요.

 

저희는 차메까지 더 가야했는데 중간에 비가 많이와서 산사태와 홍수로 차에서 내려 내린곳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 머물고

다음 날 차메까지 트레킹을 하게되었는데요.

다음 네팔여행 포스팅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

 

 

네팔 여행 준비물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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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여행을 끝마치고 다시 LA로 복귀하는날 미국 고속도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하늘도 참 푸르르네요. 여행한 내내 비오는날, 눈내리는날도 없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버스도 지체없이 여행지에 착착 도착할 수 있었던것 같구요. 근데 앤탤로프캐년은 못봐서 아쉽네요. ㅠㅠ

 

 

 

 

 

 

 

 

햇살도 좋고 LA로 가는 도로에서 산맥을보니 모합이사막에서 본것처럼 식물들이 듬성듬성 나있네요~

 

 

 

 

 

 

초원이나 목초지도 지나고요~ 풍경이 넘나 좋네요.

 

 

 

 

 

 

 

 

 

 

동산같은 것들도 있네요. 마치 제주도의 작은 오름같기도합니다.

 

 

 

 

 

 

 

 

 

 

 

 

 

뒤에서 찍어본 미국 고속도로 (US HIGHWAY)입니다. 줄도 잘맞춰서 다니네요. 가이드님께서 장난으로 말씀하신건지 모르겠는데 여기 차들은 다 양보운전한다고... 보복운전하고 그러면 총으로 쏴버린다고 하시더라고요;;;

 

 

 

 

 

 

 

 

 

 

 

 

 

 

 

미국 고속도로에서 이동중인 자동차들의 모습. 화물차는 끝차로에서 잘 주행하고있네요~ 미국의 고속도로 톨게이트 시스템은 주마다 다른데 저희가 여행한 겨울에 자유여행을 하려면 주로 렌터카보다는 기차여행을 한다고하시더라고요.

 

 

 

 

 

 

 

 

 

 

 

 

LA와 샌프란시스코는 눈이오지않고 겨울에만 조금오는데 일부 겨울비도 내리는 지역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미국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때는 디파짓도 붙고 집코드가 되지않아서 카드이용이 어려운곳도 있다고하니 현금결제가 가장좋다고하네요.

 

 

 

 

 

 

 

 

 

 

 

 

 

 

 

오토바이들도 끝차로에서 열심 주행중입니다. 가다보면 은근 많이 보이는 오토바이들. 미국, 호주,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오토바이가 고속도로에 통행할 수 있다네요.

하지만 저는 그런면에서는 한국법이 더 좋은것같습니다. 위험하니까. 저는 주변사람들에게 오토바이보단 경차를 추천하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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