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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요~ 모두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랜만에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포스팅을 이어서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베시샤하르에서 아침일찍 차메로 이동한 포스팅을 썻었는데요~

이번엔 볼볼레에서 차메로 이동하는 동안 지프차에서 찍은 동영상들을 올려보았습니다^^~

 

 

 

 

 

 

 

지프차를 타기전에는 지프차모양을 보고 귀엽다~란 생각만 했었는데

이동하는 내내 차안은 비좁은데 계속 흔들려 힘들었답니다.

그런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지요?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잠을 한숨 자고 일어났어

 

 

 

 

 

 

 

네팔여행 트레킹 동영상 갈무리 (무단불펌 금지)

 

 

 

 

 

이동하는 내내 보았던 푸른 산들 정말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산들의 모습이지요

지금은 여기서 코로 맡고 내쉬던 공기가 무척 그립네요

여태 해외여행을 다녀보았지만 여기 네팔의 안나푸르나 트레킹 동안 산에서 맡은 공기보다 좋은곳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차로 다니던 길은  거의 차하나 다니기도 벅찬 비포장도로 였어

 

최근에는 뉴스에서 네팔 카트만두로 향하던 버스가 추락해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남 일같지 않더군요 ㅠㅠ.

뉴스접하고 저도 마음이 짠했답니다.. 그 길이 얼마나 위험한 길인지 알기에..

정말 그런 도로를 운전하시는 운전기사분들도 대단하신것같았어요..

real best driver!

 

 

  

 

 

 

 

 

 

 

길이 정말 좁지요? 자칫하면 암벽으로 떨어질것같고;;; 밑에는 낭떠러지고..

지프차에 같이 탔던 일행 한명은 너무 무서워서 내리고 싶다는 말만 계속했었네요..

이런 곳을 다니면서 우리나라 태어나서 살고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감사한 일인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한것처럼 차메로 까지 차로 이동하려다가 산사태로 인하여

차로 이동하지 못하고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롯지에서 머물고 다음날 차메로 이동하고 피상까지 이동했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나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

 

네팔 트레킹 준비물이 궁금하다면? ->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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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이야기를 이어서포스팅하려고하는데요.

베시샤하르에서 아침일찍 차메로 이동하기위해 아침식사를 빨리 마치고 서둘렀답니다.

차메는 네팔 서부개발지역 간다키 주의 군이예요~ ^^

 

 

 

 

 

 

 

 

 

 

여기도 큰 개들을 많이 볼 수있었는데 가끔 트레킹하며

큰개를 만나곤 했는데 개가 트레킹 할때 저희들을 따라오더라구요 ㅎㅎ 잘 따라오더가 어느순간? 자기가 끌리는곳으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곤 했답니다.

여기서 만나는 큰 개들도 터키에서 만난 개들처럼 큰 개들이 무리지어 다니곤 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이렇게 생긴 지프차에 6-8명 정도 타서 움직였어요

작은차에 여럿이 낑겨탔었는데

처음에 차에 탔을 땐 마냥 신나 우리가 갈 길이 험한 길인지 몰랐답니다. 

 

 

 

차를 타고 가는 중간 중간에 멈춰 풍경 사진도 찍었어요 ㅎㅎ

정말 풍경으로 말할 것 같으면 넘나 굿이랍니다.

 

 

 


 

 

 

 

 

 

 

멀리 있는 산 중턱에 마을을 보는데

저렇게 높은 산에 저게 마을이라하여도 고도가 우리나라에 있는 산보다 높을텐데 저런곳에 사람이 산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만화에서 볼 법한 강물위에 약간 허술해보이는? 정말 긴~다리도 있었어요

트레킹 중간중간 만난 다리에비하면 이런 다리들은 허술한것도 아니였지만요 ㅎㅎ

 

저희가 차메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비가 왔다 멈췄다 했어요

그러던중 저희가 가는 길에 산사태가 났었어요

산사태로 도로 중간에 커다란 돌이 길을 막아 드라이버, 포터님들이 모두들 나오셔서

힘을 합쳐 중간에 길을 가로막은 커다란 돌을 치워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하며 보니 비가 많이 왔나봐요 ㅠㅠ

폭포가 맑은물이 아닌 흙탕물 색이고 물살도 엄청 쎄보였답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이 많이 흔들려있죠?

지프차를 타면 이렇게 많이 흔들려요..

 

 

 

 

 

 

 

 

 

 

 

 

 

 

도로가 다 비포장도로여서 지프차안이 엄청 흔들린답니다.

마치 놀이기구 타듯이? 하지만 이것보다 심한 길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ㅎㅎ

 

 

 

 

 

 

 

 

 

 

 

 

이건 양반에 불과했어요.

 

저희는 차메까지 더 가야했는데 중간에 비가 많이와서 산사태와 홍수로 차에서 내려 내린곳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 머물고

다음 날 차메까지 트레킹을 하게되었는데요.

다음 네팔여행 포스팅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

 

 

네팔 여행 준비물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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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써킷 트레킹

구름과 맞닿은 마을 베시샤하르

 

 

 

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오늘은 네팔 포스팅으로 돌아왔는데요. 베시샤하르에서 머문 후 차메로 이동하였는데 베시샤하르에서 보았던 네팔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많네요~~

베시사하르는 760m 정도되었는데 ㅎㅎ 우리나라 도봉산 정상정도 되는 높이에 마을이 있답니다.

베시샤하르 주변에는 구름들과 많은 나무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공기도 카트만두와 다르게 깨끗하고 우리나라에서 정말 오염안된 시골에서 맡아볼수있는 그런 공기냄새가 났답니다. ^^

 

숙소에 도착해 나와보니 오후3시경정도 됬었는데

마을에 사는 꼬마들이 나와 놀고있더군요~~

 

 

 

 

 

 

 

 

 

 

 

 

주변은 구름이 가득했고~ 이렇게 마을에 구름이 낀걸보니 신기했답니다. 사진만 보아도 정말 몽환적이지 않나요? ^^

 

 

 

 

 

 

 

 

 

 

 

 

 

 

창밖을 보아도 신기한 것이 구름 속에 있는 마을에 온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숙소에서 밖을 내다보았을때 사진인데요.

이때부터 주변을 둘러보니 산도 많고 구름도 낀걸보며

뭔가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이 실감나기도 했답니다. ㅎㅎ

 

 

 

 

 

 

 

 

 

 

 

 

 

 

 

숙소앞에서 꼬마아이들이 놀고있는데

저기 3명 꼬마아이들 쪼르르 앉아있는 모습보이시나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ㅎㅎ 아이들이 스마트폰 하고있더라구요!

스마트폰 하는 아이들 옆에 또 노는아이들이 있었는데 흙탕물에서 장난치며 놀고 있었답니다. ㅎㅎ

자연에 동화되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고 저의 어렸을때 놀던모습도 한번 회상해보게되더라구요~ ^^

 

 

 

 

 

 

 

 

 

 

 

 

 

자연과 구름에 맞닿은 베시샤하르! 뭔가 가기전에는 이름도 어렵고

어떤곳일까 싶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공기도 좋았으며 새로운 추억도 생겨서 잊지못할 것 같아요.

 

 

 

 

 

 

 

 

 

 

 

 

 

베시샤하르에 있는 mongolian guest house에서 하룻밤 머물기로 하였답니다.

 

 

 

 

 

 

 

 

 

 

 

와이파이는 무료였고! 따뜻한물은 제한적으로 나왔는데요. 네팔 트레킹중 아예 뜨거운물도 안나오는 곳도 있었으니 이정도면 괜찮지요? ^^

방에 따라 조금씩 다른 점이 있었는데, 화장실 있는방도 있고 없는방도 있었답니다.~

 

 

 

 

 

 

 

 

 

 

 

 

1층 로비엔 앉아서 쉴수있게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어요

 

 

 

 

 

 

 

 

 

mongolian guest house에서 잘 머물고 담날 차메로 떠나기로 하였답니다. 네팔 차메 포스팅은 다음 편부터 이어서 쓰도록 할게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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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요번에는 다시 네팔 트레킹 포스팅인데요. 몇달전 여름 저는 네팔로 떠났었어요.

트레킹중 돌아온 카트만두에서부터 베시샤하르까지 150km정도의 거리예요

시간은 이무글링에서 한 정오쯤에 도착해 밥먹고 출발해서 베시샤하르까지  3-4시간 정도 걸렸답니다.

카트만두 도시와는 다른 모습을 가진 베시샤하르를 보니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러 네팔에 온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ㅎㅎ

 

 

 

 

 

 

 

 

 

 

 

 

 

 

마을주변이 구름으로 둘러싸여있어요~ 세상에! 구름에 둘러싸여있는 마을이라니!

 

이 분들에겐 마을이지만 ㅋㅋ 우리나라로 높은 산에 사람들이 살고있는 것이랍니다! ㅎㅎ

 

 

 

 

 

 

 

 

 

 

 

 

 

 

 

 

 

 

숙소에 도착해 본 마을

이 날 낮에는 몰랐지만.. 밤에는 거미와 도마뱀, 바퀴벌레과 같이 보낸 하루였어요..

그리고 이 마을에서 하늘을 날아 다니는ㅎㅎ 반딧불도 볼수있었죠

우리나라에선 어렷을때 강원도에서 한 두마리 본뒤로 ㅠㅠ 못봤어요~

 

짐을 푼 뒤 트레킹 쿠커가 해주시는 요리를 먹으러 고고!

 

이날 메뉴는 된장국, 콩제육볶음, 쌈,야채, 감자전이 준비되어있었어요!

정말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

 

 

 

 

 

 

 

 

 

 

 

 

 

특히 이 감자전 ㅎㅎ 지금도 그리운 맛이네요!

 

 

 

 

 

 

 

 

 

 

 

 

 

된장찌개 맛은 정말 최고엿어요

네팔에서 이러한 시원한 된장국 맛을 볼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했어요

 

네팔 사람이 한거 맞아? ㅎ

 

맛있게 식사하고 동네를 둘러보았어요!

 

 

 

 

 

 

 

 

 

 

 

 

 

 

 

 

 

근처 슈퍼갔다가 사온 어니언 갈릭맛 누에콩!

broad beans 가 누에콩이라네요 ㅎㅎ

 

 

 

 

 

 

 

 

 

 

 

 

 

가격은 1300원 정도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다른 슈퍼에서 또 사려고 가봤는데 ㅠㅠ 거기선 안팔더라구요

정말 아쉬웠어요..

 

 

 

 

 

 

 

 

 

 

 

 

 

네팔 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ㅋㅋ 맛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음식들은 그 자리에서 사먹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씻으려는데 나타난 도마뱀녀석!

잡으려고 하니 급히 숨어버린 뒤 도망가버렸답니다.

 

 

 

 

 

 

 

 

 

 

 

 

 

 

 

 

 

처음에는 적응안되었지만

트레킹을 하기 전엔 옴마나 거미야!! 했다면

트레킹을 하면서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어? 오늘은 거미가있네? 하며 무덤덤 해졌답니다.

다음날은 차메로 가기위해 이동하였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 네팔 트레킹 준비물이 궁금하다면? ◎

 트레킹 준비물 보러가기 (클릭)

→ 트레킹 준비물 보러가기2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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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지난 여름에 네팔에 다녀왔는데요.

 

궁금하신 것 있으면 댓글로 여러가지 질문을 해주세요~ 바로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네팔여행 안나푸르나 써킷 트레킹 준비물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가장중요 / 중요 / 보통으로 나누었으니 트래킹을 가시는 분이라면 한번 참고하시라고 포스팅 해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들중 필수품목이지요. 무엇이 있을까요?

 

 

 

여권, 여행경비, 사진이 있습니다.

 

여권은 해외여행 가시려면 필수인 품목인데요. 공항에서 여권이 없다면 입국이나 출국이 안되겠지요?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 남아있는 것이 좋습니다. 네팔 여행가시려면 꼭 챙겨가세요~

 

다음은 현금입니다. (US $ 미국 달러가 필요하고요)

네팔 원화 루피도 있으면 좋지요. 제가 여행할때는 100루피에 1000원정도인데요. (참고로 인도루피는 100루피에 현재 1700원 정도이네요) 은행에서 환전하신다면 헷갈리시지않게 인도 루피가 아닌 네팔 루피로 환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진입니다. 네팔비자, 트레킹 허가, 예비용으로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네팔 트레킹 신발에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등산화가 있습니다. 규격으로는 중등산화가 주로 필요한데요.

 

발이 편하며, 방수기능이 있는 목이 긴 등산화가 좋습니다.

 

 

신발품목으로 또 있으면 좋은것으로는 샌들이 있는데요.

 

숙소에서 주로 사용하며, 바닥에서 마찰음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네팔 트래킹 의류와 복장에 관련하여...

 

 

 

꼭 필요한 의류는 우선 방풍의 상의가 있습니다. 방수기능이 있으면 더욱 좋고요. 트래킹 중에도 배낭에서 항시 가지고 다닙니다.

 

긴팔셔츠(봄, 가을용) 2벌과 반팔셔츠(여름용)2벌 긴바지(여름용) 2, 긴바지(봄,가을용) 2벌, 반바지(하계용) 1벌필요합니다.

 

긴팔셔츠 봄가을용은 4000m 정도가 되는 고도 이상에서는 많이 필요하고요, 반팔셔츠 여름용 티셔츠는 4000m 이하의 고도에서 필요하답니다.

 

긴바지 봄가을용은 4000m 정도의 고도이상에서 마찬가지로 주로 입게되고요.

 

긴바지 여름용은 한국에서 여름에 산행시 입던 바지정도가 있으면 좋습니다.

 

반바지 여름용은 외출복이나 숙소에서 잠옷으로 이용합니다.

 

그밖에도 경량 우모자켓파일자켓이 한벌씩이 필요한데요. 숙소에 도착한 후 초저녁과 아침에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양말과 속옷은 여러벌 있으면 좋습니다. 등산소재이면 더욱 좋구요

 

개인의류는 가시는 날짜에 맞는 네팔 기후에 따라 준비해가시면 좋습니다. 제가 갔던 8월에는 우기와 가을날씨정도로 여분으로 여러벌 챙기니 좋았네요.

 

 

 

 

 

 

 

 

 

배낭류에 대해서...

 

네팔 트레킹 준비물을 카고백 100L이상 1개에 넣어가도록 합니다. 침낭 및 의류등을 넣는 큰 싸이즈로써 네팔 트레킹 산행중에는 포터들이 운반을 하게 됩니다. 여행용 트렁크는 짐꾼들이 운반시 불편하다고 합니다.

 

소형배낭 1개 35L ; 당일에 필요한 간단한 짐(방풍의, 수통, 간식 등을) 챙겨서 가지고 다니는 용량의 소형배낭입니다.

 

 

 

 

 

 

 

 

 

세면구와 침낭에 대해서...

 

 

세면도구도 네팔 트레킹 중 숙소에서 중요한 품목이겠지요. 주로 산속의 숙소에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며 샤워는 4000m 이상의 고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산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구요.

챙겨야 할 세면도구로는 수건, 비누, 칫솔, 치약, 샴푸 을 준비해서 가시면 되겟습니다.

제 친구는 양말도 세탁하려고 양말 걸이도 챙겨왔더라고요.

 

 

침낭은 동계용으로 4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사용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밤이 많이 추울 수도 있습니다.

 

 

네팔트레킹은 힘들었지만 멋진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밥도 맛있었으며 짐도 포터들이 들어주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요리사는 네팔 히말라야 영화에 나오는 찌개 끓이던 요리사이기도 하였는데요. 그래서 정말 맛있었답니다.

가이드 분과 10년을 같이 다니셨다고하는데 성함이 도로시분이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준비물은 목록이 길어져서 2편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바로 밑에↓ 공감()버튼 클릭 한번씩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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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위입니다. 네팔 트레킹 이틀째 카트만두에서 베시샤르로 이동했답니다.

 

첫날은 탈레주 부티크 호텔에서 머물렀어요

주소는 Jyatha Marg, Kathmandu 44600 네팔 예요

 

조식으로 아래사진처럼 준비되어있었어요^^

 

 

 

 

 

 

 

 

 

 

 

 

 

 

 

맛있게 조식을 먹고 베시샤하르로 이동했어요~

 

 

 

 

 

 

 

 

 

 

 

 

네팔에 한국 기업인 LG매장도 있더라구요~ 어딜가든 가끔씩 보이면 정말 반갑습니다! ^^

 

제가 LG핸드폰을 써서 그런걸까요? ㅎㅎㅎ

 

 

 

 

 

 

 

 

 

 

 

 

 

 

무글링쪽에서 점심 식사를 했답니다.

현지식이랑 유럽식이랑 나뉘어져있었는데 저는 현지식으로 먹었답니다

 

 

 

 

 

 

 

 

 

 

 

 

 

 

 

커리종류가 다양했어요

그리고 네팔에서는 매 식사마다 오이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저 토마토같이 생긴 초록색열매는 고추였어요

우리나라 청양고추보다 정말 맵더라구요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ㅠㅠ~ 정말 매워요!

 

 

 

 

 

 

 

 

 

 

 

 

비가 온지 얼마안되서 물이 흙탕물이였지만~

 점심을 먹고~ 주변을 구경하니 뷰가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자연에서 자란 고무나무는 정말 떡잎부터 집에서 키우는 나무와 떡잎부터가 차이나게 크더라구요^^

 

 

 

 

 

 

 

 

 

 

 

 

 

카트만두에서 무글링까지 도착해 맛있게 식사하고 다시 베시샤하르로 떠났습니다.

이동거리가 150km정도라 그런지 아침일찍 출발해 거의 늦은 오후가 되서야 도착했답니다.

 

네팔 트레킹 여행기도 내일부터 열심히 쓰도록 할게요. 사진을 많이 찍어오니 연재가 조금씩 밀려서 죄송합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밑에 공감↓ () 버튼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돈을 들지 않습니다. ^^

 

네팔 트레킹에 관해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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